정우성 ‘아버지’와 ‘남편’ 사이···오랜 연인과 ‘혼인신고’ 작성일 08-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혼인신고 보도 후 반응 엇갈려<br>소속사 “사생활 과도한 추측 자제”<br>양육비 상한 기준 논쟁 재점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myrA9H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fbf3607a1052397738f71a7cd893041ec718c3ff5fb9dc616e40e3936cfbb0" dmcf-pid="zQsWmc2X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혼모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정우성 마리끌레르 유튜브 영상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khan/20250806143304500rvxe.jpg" data-org-width="1000" dmcf-mid="u2CHID41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khan/20250806143304500rv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혼모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정우성 마리끌레르 유튜브 영상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efa29820eadfd7edec1f1437c4dd6efcf384f30889945d8bca258bde00e99c" dmcf-pid="qxOYskVZp7" dmcf-ptype="general"><br><br>배우 정우성이 혼인신고까지 완료하며 두 살림의 ‘아버지’이자 ‘남편’을 공식화했다. 정우성의 혼외자녀 이슈는 현대 사회의 새로운 가족 형태와 책임 의미에 대한 사회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br><br>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지난 5일 “정우성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은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배우 개인사와 관련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br><br>정우성이 연인과 혼인신고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 이날 내놓은 입장이다. 사실관계에 대한 부인을 하지 않고 ‘개인적 사생활’로 일축하면서 정우성의 혼인신고 의혹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br><br>정우성이 혼인신고를 완료한 연인은 연예계와 관련이 없는 비연예인으로 정우성과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지속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이 힘든 시기를 겪을 때마다 곁에서 힘이 돼 준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해온 이로 정우성이 혼외자녀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에도 위로와 조언을 건넸다는 전언도 나왔다.<br><br>정우성이 혼인신고까지 완료하자 그를 둘러싼 갖가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낳은 혼외자녀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문가비는 2023년 6월 임신해 지난해 3월 출산을 완료했다. 정우성은 친자 검사를 완료했으며 결혼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도 전해졌다.<br><br>게다가 정우성이 혼인신고를 완료한 상대방 여성이 ‘상당기간 오래 교제한 연인’이라는 점에서 동시 교제 의혹까지 불거지며 도의적인 책임을 묻는 비판도 꼬리를 물고 있다. 정우성의 혼외자녀 폭로가 터졌을 당시 여러 여성으로부터 사생활 등 문제가 거론되기도 했는데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싣고 있는 것이다.<br><br>반면 정우성이 혼외자녀의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인정하고 현재 자신의 연인과 혼인신고까지 완료함에 따라 ‘책임감을 다한 것이 아니냐’는 응원도 일부 있었다.<br><br>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에서 ‘2021년 가정법원 양육비 기준산정표’를 언급하며 “재산이 아니라 월 소득에 따른 최고 기준(1200만원) 월220만 700원으로(양육비가) 정해져 있다”며 “이를 훨씬 상회하는 경우에 대한 기준은 없다”고 했다.<br><br>연 수입원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정우성의 경우에도 문가비에게 지급되는 월 양육비는 220만원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두고 양육비에 대한 현실적인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즈원' 이민, 컴백 2개월 만에…자택서 돌연 사망 08-06 다음 카더가든, '힐링 아기' 이진이와 재회…"털보 삼촌 생겼다" [RE:스타]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