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살만찌고', 뮤직카우 상반기 저작권료 상승 1위 작성일 08-0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살만찌고'는 음악증권 1주당 저작권료 전년比 4795%↑<br>리메이크 열풍에 원곡 저작권료 상승…'빨간 운동화' 3221%↑</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wVxfYc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8d460f6f57e88bb868ed440cab2c6b85087744137a0058175275d6da182db" dmcf-pid="tlrfM4Gk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is/20250806143700411ollh.jpg" data-org-width="720" dmcf-mid="54PGFHNf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is/20250806143700411oll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f809e6a504a46f5092b1db9c53d6f5d3babae7300b6cd784ca9df287795b09" dmcf-pid="Fe8W1Yg2X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포미닛(4minute)의 ‘살만찌고’가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의 상반기 저작권료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828c26aab18d589fd02f48151dba1982cd450fbcfa8ced125c02551fc89a76a3" dmcf-pid="3d6YtGaVG0" dmcf-ptype="general">뮤직카우는 6일 자사 웹머거진 채널 ‘뮤직카우노트’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음악투자 리포트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428908aa8ee3e278d4f9b82378412d3d73e3510a62bf968aa0ce939e5b02389" dmcf-pid="0JPGFHNfG3" dmcf-ptype="general">포미닛의 ‘살만찌고’는 2024년 하반기 대비 2025년 상반기 음악증권 1주당 저작권료가 4795% 상승했다. </p> <p contents-hash="3b205f3c8c342e05e187281308eea714bce2168f5596c4e5a8fab5d09e69b8d7" dmcf-pid="piQH3Xj4ZF" dmcf-ptype="general">2위는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되며 재조명 받은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로, 전기 대비 3221% 저작권료가 상승했다. </p> <p contents-hash="6f164d79d1ae0217181da28575b4f852e645742590ae0967782627e22ed998ad" dmcf-pid="UnxX0ZA8Yt" dmcf-ptype="general">뒤를 이어 ▲김종국의 ‘눈물 자국’(1210%) ▲다비치 ‘모르시나요’(977%) ▲몬스타엑스 ‘BEASTMODE’(893%)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4ebf124fe2a4856c2470a86017bcea54c221928d4b07ec28485a3622c880de5" dmcf-pid="uLMZp5c6H1"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뮤직카우를 뜨겁게 달군 이슈 중 하나는 ‘리메이크 열풍’이다. 다비치 ‘모르시나요’, 젝스키스 ‘커플’, 변진섭 ‘숙녀에게’, 박혜경 ‘빨간 운동화’ 등 뮤직카우에 상장된 원곡의 리메이크 음원이 잇따라 발매된 가운데, 원곡 역시 주목받으며 의미 있는 저작권료 상승 흐름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f0fa96290833cf78d009176cf4a4be77c78aef6cd591b6ef45d09c14bc2479c" dmcf-pid="7oR5U1kPt5" dmcf-ptype="general">주요 매체별 저작권료 상승률 순위도 공개했다. 음반 제작이나 영화, 광고 삽입 등으로 발생하는 복제 매체 저작권료 상승률 순위에서는 ▲아이유 리메이크 이후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승철의 ‘가까이 와봐’가, 3위부터 5위까지는 2NE1의 ▲아파(Slow) ▲Lonely ▲I Don’t Care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58fcd4c127c53289cf790c9145c7d2f74eb31755beae26c98d4bbb3ee251194" dmcf-pid="zge1utEQ1Z" dmcf-ptype="general">콘서트, 기타 공연 등에서 발생하는 공연 매체 저작권료 순위에서는 단독 콘서트 및 월드 투어를 진행했던 아이돌 스타들의 노래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김종국 ‘눈물 자국’ ▲몬스타엑스 ‘BEASTMODE’ ▲GOT7 ‘Go Higher’ ▲다비치 ‘모르시나요’ ▲NCT Dream ‘ANL’ 순으로 상승률 TOP5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인피니트, 태양, 대성의 노래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f00e8377cc87bb0520d14106bdcb97a50bab653c53380f965cefa373508d0fa" dmcf-pid="qadt7FDxGX" dmcf-ptype="general">뮤직카우 관계자는 “꾸준한 리메이크 열풍, 재결합 및 컴백 공연 등 다양한 이슈가 저작권료 상승 순위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노래가 어떻게 활용되는지가 수익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음원 관련 동향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음악 투자의 중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3b482f8eeae80b68eb2dc6a99ef0812c562bd9238256b4a261861b1bc590cd4" dmcf-pid="BNJFz3wM1H" dmcf-ptype="general">한편, 뮤직카우의 플랫폼에서는 ‘음악수익증권’이 발행 및 거래된다. 과거의 저작권료 수익 및 운용 실적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해당 금융상품은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투자 전 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길 권한다.</p> <p contents-hash="748be195d69617e518b8e918482792dcf6060b42e5f934f74dd6a7604819d74b" dmcf-pid="bji3q0rRZ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odong8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말 다 봤다” 티빙, ‘아이쇼핑’ 최종화 유출 사과..“재발 방지에 최선” [공식] 08-06 다음 [배우 & 루키 인터뷰] 주효찬 "롤모델 하정우, 나만의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는 배우 되고파"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