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 루키 인터뷰] 주효찬 "롤모델 하정우, 나만의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는 배우 되고파" 작성일 08-0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fpbUsd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9777cbb23111f3ca4e1f4622f0548c62fde881ac55137521b9c44e27fd065c" dmcf-pid="be4UKuOJ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fnnewsi/20250806143707293pakz.jpg" data-org-width="570" dmcf-mid="zpUYtGaV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fnnewsi/20250806143707293pak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64775c15dab83a062aa3f616867a41a9f0951889772ec650e6f831b088c47d" dmcf-pid="Kd8u97IicE" dmcf-ptype="general">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p> <p contents-hash="b99703369855127f78c07d773a5a88df98a81db412212b6de2e359c5935cb983" dmcf-pid="9J672zCnkk" dmcf-ptype="general">이번 '숨은 루키 찾기!'의 주인공 주효찬은 유튜브 채널 '배우런'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일상을 담은 배우로그 영상을 선보였다. 1999년생으로 현재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첫 작품 경험, 그리고 배우로서의 다짐을 진솔하게 전했다. 특히, 자신만이 갖고 있는 이미지와 매력으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8d2fd4c925a7d54eac151b7ec12ab7c1d05316ad2d7142ac05f47c3c56c7d646" dmcf-pid="2iPzVqhLgc" dmcf-ptype="general">주효찬은 드라마 KBS1 '대운을 잡아라',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2025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작품에 캐스팅돼 하반기 새로운 캐릭터로 활약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cbd96a0d420f55a2e1209ad206576bd747c2c158f487954e474650673b525458" dmcf-pid="VnQqfBloNA" dmcf-ptype="general">현재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는 주효찬은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07cc623c4207e5d4ca471113baf15ca5b111cac83dcb5c99eead1e0f0151cf6d" dmcf-pid="fLxB4bSgkj" dmcf-ptype="general">주효찬은 '배우&루키'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그러다보니 대학도 자연스레 체육과를 진학하게 됐고, 그렇게 지내던 중 문득 제대로 꿈을 꾼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관심만 갖고 실천을 하지 못한 배우라는 직업을 한시라도 늦기 전에 도전해야겠다 싶어 용기를 갖고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b856a65cd9dfd4419eadabf34b69f9777e22a641d5ea8e7108fc4346a42ff0" dmcf-pid="4oMb8Kva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fnnewsi/20250806143707516wpup.jpg" data-org-width="570" dmcf-mid="qGMb8Kva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fnnewsi/20250806143707516wpu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05a785c6f724e49ec8de3ddac066aab377b7b8f0afabe0c501e80912aa20c3" dmcf-pid="8gRK69TNga" dmcf-ptype="general">연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배역이 되는 것’을 꼽은 주효찬은 "나 자신을 비우고 온전히 그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어렵지만, 감정에 진심으로 몰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연기관을 밝혔다. 또한, 그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모습과 큰 키, 그리고 낮은 목소리 톤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de579e916b7579c21e3b23015842c67bd87c922d4aa9ee06d1d4f9297a269c6" dmcf-pid="6ae9P2yjjg" dmcf-ptype="general">더불어 자신의 롤모델로 배우 하정우를 언급하며 "연기를 진심으로 대하고, 장르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각기 다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다. 나도 어떤 역할이든 내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0a55516b0630b70335041de08c40f6401c486f3b39860623ee3d4927998d2675" dmcf-pid="PNd2QVWAoo" dmcf-ptype="general">선호하는 장르에 대해서는 "누아르나 액션 장르를 좋아한다. 어릴 적부터 그런 작품을 즐겨보며 자연스럽게 그런 이미지로 나를 만들어왔던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cb17924a03857e375c368bef1734ab60d8c3910e09b1ffb4aebc742892d7b0d" dmcf-pid="QRfpbUsdo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주효찬은 "무엇이든 진심으로 즐길 수 있어야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정과 진심을 쏟아 두 발로 직접 뛰어다니며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고, 오래도록 이 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라고 배우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419a284b9b38b8182b1fdf73cf9242cba26d28781d489d6667345cddd25e0ee" dmcf-pid="xe4UKuOJan" dmcf-ptype="general">주효찬은 진심을 담은 눈빛과 단단한 태도로 꾸준히 성장 중인 배우다. 앞으로 그가 만들어갈 다채로운 캐릭터와 연기 여정에 기대가 모인다. </p> <p contents-hash="d8b8ac86aea8e1076b978c86a9f0202daf7d57143d6a46901a001fcb6886030c" dmcf-pid="yGhAmc2Xki" dmcf-ptype="general">한편, 주효찬의 배우로그 영상은 '배우런'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p> <p contents-hash="5ec685ddcd306b53d02b492480f3f6581acec910ff203150eb4af8671649407c" dmcf-pid="WHlcskVZoJ" dmcf-ptype="general">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배우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미닛 '살만찌고', 뮤직카우 상반기 저작권료 상승 1위 08-06 다음 확률형 아이템 규제 '실전 돌입'… 징벌적 손해배상 3배 시범 케이스 '비상'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