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랑톡·LGU+ AI비즈콜'…이통사, 교권보호 서비스 강화 작성일 08-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Vehr6F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9304e716e576140c6312d34d2e0ab3c29d125493d2476b4079f2dbdbdd3765" dmcf-pid="1Z4JSsQ0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 직원들이 어린이집에서 이용하는 AI비즈콜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timesi/20250806142508502ewda.jpg" data-org-width="700" dmcf-mid="XSv1xfYc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timesi/20250806142508502ew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어린이집에서 이용하는 AI비즈콜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b8a2e2f9b149c1f452bea262f2d7e44a6d9930eb7f5109fc7b18efd145c7f8" dmcf-pid="t58ivOxpmc" dmcf-ptype="general">통신업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권 보호 서비스를 강화한다. AI로 악성 민원을 자동 감지하고 개인번호 노출 방지, 통화요약 리포트 제공 등을 통해 교원의 민원대응·소통 업무 부담을 낮추는데 주력한다.</p> <p contents-hash="05f3bfb500644fe042f920f5bf460866b188ad107bcb7ab1957a9bf05e87cc30" dmcf-pid="F16nTIMUIA" dmcf-ptype="general">6일 LG유플러스는 올해 안에 AI비즈콜에 온디바이스 AI 기반 악성 민원 자동감지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체 AI 익시젠이 폭언, 성희롱 발언을 실시간 감지해 통화가 자동 종료되도록 업그레이드한다.</p> <p contents-hash="da0ea8f88895b199c5719aad49ddadf095a41802caf2bf02f3159c18380bc603" dmcf-pid="3tPLyCRurj"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가 올해 초 출시한 AI비즈콜은 개인번호 노출 없이 스마트폰으로 회사 전화번호를 활용할 수 있는 통화 에이전트다. 그룹 통화와 착신 전환, 자동녹음 요약 등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이번에 폭언신고 기능도 추가됐다.</p> <p contents-hash="42522da77cd951bf9c5c081678aa840824fd69239501f5a1ba67b55fe57ed454" dmcf-pid="0FQoWhe7EN" dmcf-ptype="general">덕분에 학부모, 학생과의 접촉이 많은 교육기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기준 270여곳 학교·어린이집·유치원에서 5000여명의 교사, 교육행정 종사자들이 AI비즈콜을 이용 중이다.<br></p>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e26b783e463c7bd1bb01b1458bdc454761f01093732e182ab1ffd09ef36eae" dmcf-pid="p3xgYldz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랑톡 AI통화서비스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timesi/20250806142509739efxc.jpg" data-org-width="178" dmcf-mid="Z9ElBpme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timesi/20250806142509739efxc.jpg" width="17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랑톡 AI통화서비스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60143dfc2cb3515386b3735c722ea02d99327401398870523fe74d4c9f0f5d" dmcf-pid="U0MaGSJqsg" dmcf-ptype="general">KT도 이와 유사한 랑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도 학생·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다. AI 통화리포트를 통해 통화 내용의 텍스트 변환, 통화 결과에 대한 감정분석 등을 제공해 교원의 민원 응대를 돕는다.</p> <p contents-hash="040012a6b8fbc8edf290cad2cc97a97595d3861695afb235ef87335abf81a4b4" dmcf-pid="upRNHviBOo" dmcf-ptype="general">두 서비스 모두 교사의 개인번호 공개로 발생할 수 있는 사생활 노출, 업무시간 외 연락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해 접수·처리한 교권 침해 상담·지원 건수가 총 504건이다.</p> <p contents-hash="5cf239b400097a87c15cc39e339e13779c11e550de18cf8e0a959faa62eb9f10" dmcf-pid="7UejXTnbOL" dmcf-ptype="general">동시에 AI 기반 텍스트 요약, 변환 등 업무 보조 기능도 수행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요약 내용 기반 행동 추천 등 고도화된 AI 통화 기능을 통해 교육기관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으로의 AI비즈콜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6d10a795f5f6e91110396de771c9c9f74ea97667faa4879956f71af91b7b19f" dmcf-pid="zudAZyLKmn"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즈원 이민, 자택에서 사망…“경위 조사 중, 억측 자제” 08-06 다음 SM,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92.4%↑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