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퇴사' 이선영, 마지막 사진 공개…"20년 다닌 회사 이틀 만에 정리" [RE:스타] 작성일 08-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40G5Wo9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e2a2adc27c6f4f5d987eeb5f961b66df79afb74a21c3fdf5ec3d7d4e3ab908" dmcf-pid="9eb3utEQ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tvreport/20250806142657643anoa.jpg" data-org-width="1000" dmcf-mid="qsefP2yj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tvreport/20250806142657643ano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0053d3d04ce94cfefbf7a3cc5b4d78c8d56990068d0c23c2ddf58337b5f92f" dmcf-pid="2dK07FDxt7"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이선영 아나운서가 20년간 활동했던 KBS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608b1a2c3e1fda1d120f58d650bc53f6e253ff03993c75819fedb8247fccf35" dmcf-pid="VJ9pz3wMZu"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이선영은 자신의 계정에 "20년을 다닌 회사인데 정리는 이틀이면 된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사원증을 들고 KBS 건물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웃는 이선영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3d9a887dd1dbac147cc67d0e5e34b13ac0826a89ab169e963e2bea77d56912b8" dmcf-pid="fi2Uq0rRHU" dmcf-ptype="general">이선영은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본다.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정말 고맙다. 그 마음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88602ff1cc4012d178eb68ec3f4411b3580401a1744ba3734e9415ed91684c3" dmcf-pid="4nVuBpme1p"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저를 '날백수, 찐백수'라고 소개하는데 백수가 아무것도 없는 흰손이라는 뜻이더라. 그래서 저를 '100핸드'라고 생각해 보려 한다"라며 "백 가지쯤 하다 보면 뭔가 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당분간은 쉬어가고 기록하며 백 중에 하나씩 해보고 싶었던 거 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f71b24a97c60546fcbf89ab0e094cfca962ceeff4b0cb69108116fbf41f171" dmcf-pid="8Lf7bUsdY0"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좋았던 거나 생각나는 거 추천해 달라. 저도 해본 거 공유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740a83f279e08d0980c00c300a08b0eea7195d6afe64c07dd427bbce2fc425" dmcf-pid="6o4zKuOJH3" dmcf-ptype="general">이선영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투데이 스포츠', '가족 오락관', '연예가 중계', 'VJ 특공대', '아침마당', '2TV 생생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df6c782d922eb0b7880c5b8077cbab0db5d0e50f4a04542d66df10db194d3121" dmcf-pid="Pg8q97Ii1F" dmcf-ptype="general">그는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제 인생 절반을 함께해 온 KBS를 떠나게 됐다"라며 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9d146c48bff8034b32bf1ac5b7ff0028077454415ad0b57e12d42b1f9cb5c74" dmcf-pid="Qa6B2zCnZt"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이선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 울 자신없죠” 그림일기까지 썼던 데이식스, 눈물의 스타디움 입성[뮤직와치] 08-06 다음 '홍콩댁' 강수정, 경사 났다…"연세대 위원 위촉" [RE:스타]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