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사람 없는 무인택시 타고 공포에 질렸다 “지금 나만 무서운 거냐”(MJ)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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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141530531bzkz.jpg" data-org-width="557" dmcf-mid="ZWnr97Ii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141530531bz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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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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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141530703rjgp.jpg" data-org-width="665" dmcf-mid="5ENC8Kva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141530703rj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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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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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3eVi1Yg2T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bffea121a09f08d82114b3fa79177c4d13090650c65bd558d6f1c346788318e" dmcf-pid="0dfntGaVCq" dmcf-ptype="general">배우 이민정이 무인택시 체험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86a2905cc65bd51ba2c575869cb1016de5393575d8da350207d621538ccbc99" dmcf-pid="pJ4LFHNfCz" dmcf-ptype="general">8월 5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엔 '신기하다. MJ가 꼭 업로드해달라고 신신당부했던 미국 무인택시 체험기 *한국연예인 최초(아닐수도있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이민정의 미국 일상 이모저모가 담겼다.</p>
          <p contents-hash="976c15d0f2c944f73bb28aea2d4c0ef153c593692e3a551ae38e14d3728afe0d" dmcf-pid="Ui8o3Xj4S7"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정은 "오늘은 웨이모라고 무인 택시를 타보려고 한다"라며 친구와 함께 외출에 나섰다. 먼저 택시에 탑승한 이민정은 사람이 없는 운전석을 보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858ae8b5de66cbb59075e1e044eae28a106b82f27f0a0e3097c8c3e3f70bb24" dmcf-pid="un6g0ZA8vu" dmcf-ptype="general">이어 이민정은 "나 지금 무서워. 내가 핸들을 찍고 있는데 알아서 움직이니까 무서워"라고 놀라는가 하면 "앞에 차가 서 있으니까 걔를 피해서 간다"라고 연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c62ebef5d5d101990d77a59a16087675681e4d81cb9a475de72823161f0eeb6" dmcf-pid="7LPap5c6vU" dmcf-ptype="general">잠시 후 이민정은 "우선 진정하도록 하겠다. 내가 너무 당황한 것 같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여기서 대화를 나누려고 했는데 나눌 수가 없네. 나만 무서운 거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948d7b53b24394def4709fe3345ab0b44ef52af7047950a5b4618cfde9af3db" dmcf-pid="zK3Vhr6Fyp" dmcf-ptype="general">잠시 적응 시간이 흐르고 이민정은 "너 운전 잘한다. 온도도 적당해. 우버보다 좋은 건 우리끼리 떠들어도 된다는 거다. 쾌적하고 깨끗하다"며 무인 택시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식사 후 돌아오는 길에 다시 한 번 웨이모를 탑승했을 때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q90flmP3T0"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2p4SsQ0W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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