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엔터테인먼트, 이정봉 신곡 ‘단 하루도 못해’ 티저 영상 공개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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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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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 이정봉의 본격적인 컴백 소식을 알렸다.
 신곡 ‘단 하루도 못해’는 이별 후 사랑하는 연인에게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감성 발라드이며 이정봉 특유의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섬세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8월 11일 정오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정오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깊어진 감성으로 이번 새 앨범을 통해 90년대 ‘어떤가요’ 원곡 가수 이정봉 느낌의 정통 발라드로 추억을 소환하며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정봉이 직접 곡을 소개하고 스튜디오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담아내며 신곡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정봉의 신곡 ‘단 하루도 못해’는 티저 영상만으로도 진한 울림을 전한다.
 유태감독이 연출한 현실적인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이 어우러진 이번 티저 영상은 빠른 비트의 여름 음악이 주류를 이루는 요즘, 정통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지엔터테인먼트가 건네는 특별한 선물처럼 다가온다.
 서정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조화를 이루며 짧은 티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긴 여운을 남긴다. 티저 영상은 이지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채널, 블로그와 뮤직앤뉴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곡 ‘단 하루도 못해’는 이별 후에도 여전히 한 사람을 삶의 전부처럼 품고 살아가는 애절한 마음을 표현해냈다. 그 속의 이정봉의 목소리는 잊으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 이별, 그리움의 감정을 절절하게 담아내며 듣는 이의 감성을 깊이 울린다.
 “사랑했던 나를 떠날 수가 있나요”, “내가 없이 그댄 버틸 수 있나요. 단 하루도 못해...”라는 애절한 노랫말은 이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내고 사랑했던 사람을 단 하루도 놓지 못하는 이별 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듣는 이의 감성을 더욱 세심하게 자극한다.
 이번 새 앨범은 ‘비가 오는 날’, ‘다른 온도’, 이정봉, 장리인의 ‘어떤가요’,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의 ‘오늘은 가지마’ 등 수많은 감성 발라드를 작사, 프로듀싱한 작사가 겸 프로듀서 한율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이게 뭐냔 말이야’, 허각, 벤의 ‘바보야’,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등을 작사,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박강일(Rebuild)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아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펼쳐 감동적인 발라드 곡이 완성되었으며 여기에 실력파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기타 연주가 더해져 애절하고 슬픈 감정선을 배가시켰다.
 KBS 대학가요축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정봉은 ‘어떤가요’, ‘그녀를 위해’ 등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해 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장리인과 함께 리메이크 듀엣 앨범 ‘어떤가요’와 ‘그대 왜 나를’을 선보이며 변치 않은 가창력과 감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컴백을 통해 이정봉의 음악적 깊이와 감성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총 프로듀서 한율은 “이정봉의 이번 새 싱글 앨범 ‘단 하루도 못해’는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곡이며 지나간 사랑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위로를, 지금 사랑을 하는 이들에게는 더 소중히 알아야 할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봉 ‘단 하루도 못해’ 새 앨범은 오는 8월 11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되며 깊은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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