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재결합 얘기 나왔다..“핑크빛 기류 보여” 작성일 08-0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irnMtsF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0f2ce8cffb02da45ab2587ba704201e29a2a018709742b4322f22a9b5f9f3e" dmcf-pid="QULsoe3I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135728561attq.jpg" data-org-width="650" dmcf-mid="4JwYrA9H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135728561att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aa009e518632eec8563b386370f58021de3c6d96fe2c6953080de9747275ac" dmcf-pid="xuoOgd0C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135728759mcxa.jpg" data-org-width="1124" dmcf-mid="8EgIaJph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135728759mcx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94cd9f75cd5abb43d5e1310b54b4f0a0c05ce595cfc533a755c2c264ae2710" dmcf-pid="yct2FHNfu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 사실을 고백하며, 전 남편과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27414935e55e53f9333ec726ada71e9edf7418f641adc4976a508f6e36f17ed" dmcf-pid="WkFV3Xj4ux"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6일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이혼과 그 이후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2837394492f809bf0a666a213cb741d7f029e634bd57ce1d9908b94c6fdaca6" dmcf-pid="YE3f0ZA83Q"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홍진경은 "요즘에 괜찮게 지내고 있다. 딸 라엘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라엘이 아빠랑도 잘 지내고 있다. 안타까운 건 우리가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거다.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라며 이혼 후에도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2ce7bb7d2df2d3e5a1299965fe10d7581a9ed61adf283d1b5b9525abe477665" dmcf-pid="Gv2iVqhLUP" dmcf-ptype="general">그는 이혼 사실을 비공개로 유지해 온 이유에 대해 "동안 이런 이야기를 언제 해야 되지? 아무 이야기 없이 이렇게 흘러가도 되나. 그런데 그런 것도 속이는 것 같더라. 마음이 늘 무거웠다. 적절한 타이밍도 모르겠고 또 어디서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런데 언니에게는 내 이야기를 다 하는 사람이니까. 만약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선희 언니 앞에서 해야겠다 싶었다. 내가 제일 편하다 생각하는 언니이고 언니가 우리의 모든 스토리를 아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c4a262527a727cd57e80542b398beb6e2f2e1b8cf8d0ac13fbec0be5cd349b4" dmcf-pid="HTVnfBloU6"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라엘이 아빠를 1998년에 만났다. 이제 27년, 28년을 라엘이 아빠만 알았고 라엘이 아빠만 만나고 살았다. '그럼 왜 헤어졌지?' 궁금해 하시겠지만. 저희는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는 좀 다르게 살아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우리가 헤어지고 남이 되고 나니까 진짜 우정이 생겼다. 내가 예전에 연애할 때 믿고 따르던, 연인 관계를 떠나서 좋아하던 오빠였지 않나. 지금 나한테 진짜 너무 좋은 오빠다"라고 설명하며 연인 이상의 깊은 정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b13828fa6419845d308fc3d08a17c3714983745c3b070f5346766156301f0683" dmcf-pid="XyfL4bSg38" dmcf-ptype="general">이혼 후에도 여전히 사이가 좋아 보이는 홍진경에게 정선희는 "내년에 재결합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면 정말 가만 안 두겠다. 지금 보니까 핑크빛 기류가 보인다"며 농담을 던졌고, 홍진경 역시 웃으며 "집에도 전 남편이 자주 오고 할머니끼리도, 사돈끼리도 잘 만난다. 특히 우리 엄마랑 시어머니가 이렇게 쿨한 분들인지 몰랐다. 거의 할리우드 급이다. 자주 만나 식사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3d5d2a7a02e9b6153bd727d964b832ab95c0bcdac75ad99e1d8e36ef9ac4b79" dmcf-pid="ZW4o8Kva74"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경은 2003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홍진경과 전남편의 이혼 시점은 최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홍진경이 한참 전에 이혼했고, 시간이 꽤 지난 후 소속사에 이를 알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34199135c3105d9d867f2a5c85d1b030638eadfdbb194f0a33be2fb405d370" dmcf-pid="5Y8g69TNUf"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예나 돈 쓸 줄 아네, 미료에 명품C사 안경 선물 “직접 예약해 샀다” (정희) 08-06 다음 윤경호 '유퀴즈' 등장과 동시에 눈물 "내 인생 커리어하이"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