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데이런' 전주서 열린다…체육회, '올림픽 유치 도전' 전북과 업무협약 작성일 08-06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06/NISI20250806_0001911984_web_20250806135117_2025080613522557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체육회, 전북과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서울에서만 열리던 '올림픽데이런'이 올해에는 전주에서 개최된다. <br><br>대한체육회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r><br>체육회는 "올림픽데이런은 국내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행사다. 그동안 서울에서만 열렸으나 올해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연계해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br><br>올해 올림픽데이런은 11월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리며 선착순 6000명 규모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8월19일 오후 2시 시작한다. <br><br>이날 협약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이 참석했다. <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IOC의 공식 인증을 받은 권위있는 올림픽 행사를 이번에 전북 전주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전북 전주의 열정을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7 충청 U대회' D-2년 기념 페스티벌 8일 개최 08-06 다음 탁구 신유빈, WTT 요코하마서 일본 간판 하리모토와 첫판 대결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