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불화설에 입 열었다 "대화하는 방법 몰라 아쉬워" 작성일 08-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PxutEQ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c186b6ac77b36acaf08cfc75e6efd0bcbeed7caf1f562ff7339d1e0227b062" dmcf-pid="0eaj69TN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134143336gecy.jpg" data-org-width="600" dmcf-mid="1yX5skVZ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134143336ge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46907a7c6ad0fce885e92a9b7612c38edda0b2f448f5463488c21674a4a159" dmcf-pid="pdNAP2yj7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입장권소현' 권소현과 허가윤이 포미닛 재결합 가능성에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24e830e65009e2fe57fe85dedbfc85c3075f1d2e8b5af1e32300d526e6d3f049" dmcf-pid="UJjcQVWA7U"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입장권소현'에서는 '가윤 언니에게 묻고 싶었던 모든 것. 오늘, 다 말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fbde893e817beee81aa3ca6f1af9d79373749308f772c7672d5a8a23ceb17b5e" dmcf-pid="uiAkxfYcup" dmcf-ptype="general">발리에서 지내는 허가윤을 만난 권소현. 허가윤은 "나는 발리라고 정해놓고 싶지 않은데 바다가 있는 어디에든 살고 싶고 한국에도 잠깐 온다. 엄마 아빠 때문에 마음이 걸리고 힘들지만 지금은 언제 몇 년이 될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다른 섬에도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01ef1366fbd9cd6e830175b2f09cb8ae01832b401a6fdf323bb541eabddad34" dmcf-pid="7ncEM4Gku0" dmcf-ptype="general">발리에 가기 전 허가윤은 대인기피증, 폭식증 등을 앓으며 건강이 안 좋았다고. 허가윤은 "갑상선저하도 왔는데 의사 선생님도 신기해했다. 갑상선 수치가 좋아지니까. 이렇게 스트레스 없이 사니까 그런 거 같다. 한국 올 때마다 느끼지만 다들 진짜 열심히 산다"며 "불안할 때가 훅훅 오는데 그걸 내가 잊으려고 하는 거 같다. 지금 행복하니까"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e0acae4eb1d36cff0d96a5d967128bd3e278345dda39baf281ee9c66bbb9288" dmcf-pid="zLkDR8HEU3" dmcf-ptype="general">팬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건 포미닛의 재결합. 이에 대해 허가윤은 "좋은 추억이니까. 너무 좋았던 추억이 건들기 무섭기도 하면서 그립기도 한데 한국 와서 멤버들 보면 다같이 스케줄 다니면 어떤 기분일까. 우리가 거의 10년 전 아니냐. 상상하면 어떨까 궁금하면서 무섭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04c78eca19d965972d916aa3cfc7b473bfc32212a12c72b0d542f4ed192288" dmcf-pid="qoEwe6XD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134143493xmje.jpg" data-org-width="663" dmcf-mid="t2NAP2yj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134143493xmj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cc38570492a99c8713b99c8730c36d8b9af40fb66024bd20aaa91a4f5fb24a" dmcf-pid="B7V4FHNfut" dmcf-ptype="general"> 권소현 역시 "(재결합하면) 내가 그 시절로 돌아갈 거 같다. 의미 없는 농담하면서 웃고 떠들고 그런 거. 이제 다 나이가 들었으니까 성숙해지면서 여러 감정이 있는 거 같다. 묘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에 허가윤은 "남지현 언니를 이번에 만나서 그 얘기를 했다. 지금의 우리 멤버들이 너무 멋있다 했다. 어쨌든 이 일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 자체가 멋있는 것"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de207712993aa04200b12ff4a8e17ddf4367b45420fac931d8cb0ccb7152a66b" dmcf-pid="bzf83Xj471" dmcf-ptype="general">포미닛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다. 허가윤은 "요즘 드는 생각인데 멤버들이 다 착했던 거 같다. 불씨가 일어나면 키우지 않았던 거 같다. 서로 이해하고 잘 덮었다. 꿈이 가수인 6명이었는데 어떻게 욕심이 없을 수 있겠냐. 우리는 좀 삭히고 좀 참았던 거 같다. 분란을 일으키지 말자 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5e729975885a5696cb9a1e01c8089f0779e39b0dfe6a01d0ad19bfe64188417" dmcf-pid="Kq460ZA875" dmcf-ptype="general">권소현은 "대화하는 방법도 몰랐다. 대화하면 큰일나는 줄 알고. 그게 조금 (아쉽다.) 지금이면 되게 성숙하게 잘 얘기하고 들어줄 수 있을 거 같다. 그때는 내가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던 거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6a940d5c5c130a22fe6239e96b7e184a9f001560e0e187efd496259b60cf775" dmcf-pid="9B8Pp5c6UZ" dmcf-ptype="general">한편, 포미닛은 2009년 데뷔, 2016년 해체 후 각자 활동했다. 해체 후 멤버들이 현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지난해 현아의 결혼식에 불참하면서 불화설이 이어졌지만 지난 6월 16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2b6QU1kP3X"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앙상한 팔다리에 “인간 고양이 같아요” 가시몸 추구미ing 08-06 다음 암투병 민지영, 전신마취 후유증 고백 "수술 후 20㎏ 쪘다"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