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 기후위기 영화제 강연 나선다…“지구 위한 10분” 작성일 08-0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나뿐인 지구 영상제’ 홍보대사 위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eYSsQ0vF">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956f036d6b0212f4851e38eb7fe7dbb45ae6d6801808bb3dc54b30477fa1aa" dmcf-align="left" dmcf-pid="39dGvOxp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kukminilbo/20250806134656332uwom.png" data-org-width="210" dmcf-mid="tCrBU1kP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kukminilbo/20250806134656332uwom.png" width="210"></p> </figure> <p contents-hash="83d5218aa9af6573c353882b99376f242837da9648b47a314528dc28d8419c95" dmcf-pid="02JHTIMUT1" dmcf-ptype="general">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국내 유일의 기후 위기 영화제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에 배우 박진희가 명예 홍보대사로 함께한다.</p> <p contents-hash="45966ca3f70c00adf914ecff58ee0c4e7d407b0fbfff9542c74ec6a2250613af" dmcf-pid="pdE73Xj4l5" dmcf-ptype="general">㈔자연의권리찾기(이사장 장제국)는 지난 5일 박진희를 영상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박진희는 오는 21일 개막식에서 ‘환경 실천가 박진희의 지구를 위한 10분’이라는 제목으로 개막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c2541338b412b01c6e75c1bc4f6432051813f9aa2624c8e6e186e72827a442f" dmcf-pid="UJDz0ZA8yZ" dmcf-ptype="general">박진희는 연예계 대표적인 환경 실천가로, 평소 텀블러·에코백 사용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SNS로 공유해왔다. 종이 상자에 ‘기후 비상 시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문구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꾸준한 실천으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왔다.</p> <p contents-hash="283254a27cd03a6f198a17ab4b3097fcdcb77027bfd4bba9d531a803ec73ca94" dmcf-pid="uiwqp5c6hX" dmcf-ptype="general">박진희는 “그동안 기후변화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고, 이번 영상제 제안이 반가웠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cce71213c312648736c61a13ad85948562f1f94704e274541716d7a47299464" dmcf-pid="7nrBU1kPvH"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도 기조 강연을 맡아 “지금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박진희는 국가유산청 자연유산, 해양수산부 반려 해변, 세계자연보존총회, 에너지 나눔 등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자연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 왔다.</p> <p contents-hash="02457a408a1dd633d45e44b3f7e41f2f3ef96b30d5a96adfa36c631a780a0c15" dmcf-pid="zLmbutEQvG"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로 4회를 맞은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희망의 이유’가 상영되며, 20개국 49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돼 관객과 만난다.</p> <p contents-hash="b96a61b5a1da15f9a308751a29829a7a99fb607e641c297362905a67ca5a8f7f" dmcf-pid="qosK7FDxSY" dmcf-ptype="general">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는 “이 영상제가 시민들에게 환경 의식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삶에 관한 대화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39a90450d2344af2e1cce020f3a1deb619117b48649f882b8836c6a600bf5f7" dmcf-pid="BgO9z3wMWW" dmcf-ptype="general">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p> <p contents-hash="faa41a2e0ad7d338fc1c5ca11adc02df3c16aa5183bd963f41693ebeb5ee7a18" dmcf-pid="baI2q0rRyy"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예나 “이도현, 전역하자마자 MV 출연‥감사하면서도 죄송” (정희) 08-06 다음 “협회장 시절 직무 태만 책임”… 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 유승민 체육회장에 견책 징계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