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IOC 공식 인증 행사 '올림픽데이런', 올해는 전북서 펼쳐진다 작성일 08-06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일 체육회장·전북도지사·전주시장 모여 개최 협약<br>11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br>6000명 규모···19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8/06/0004517953_001_20250806134113907.jpg" alt="" /><em class="img_desc">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관영 전북도지사(왼쪽부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우범기 전주시장. 사진 제공=대한체육회</em></span><br>[서울경제] <br><br>대한체육회가 비수도권 최초로 전북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인증 ‘올림픽데이런’ 행사를 개최한다.<br><br>대한체육회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br>국내 유일의 IOC 공식 올림픽 행사인 올림픽데이런은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열리다 올해는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연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11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IOC의 공식 인증을 받은 권위 있는 올림픽 행사를 이번에 전북 전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전북 전주의 열정을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br><br>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는 선착순 60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9일 오후 2시부터 러너블앱을 통해 가능하다.<br><br>자세한 대회 안내와 정보는 올림픽데이런 공식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협회장 시절 직무 태만 책임”… 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 유승민 체육회장에 견책 징계 08-06 다음 '3개 대회 연속 금강장사' 김기수, "올해 목표는 장사 10회"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