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보이스피싱 피해 “전자거래 금융법 관련, 법원이라 겁 주더라”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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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880b1f1cbdc81ca46b7b1812a6c52d325732108f3f5bc5a8a70e03ded3ad7" dmcf-pid="PVvsBviB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솔이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125406517qnwy.jpg" data-org-width="535" dmcf-mid="8s4Bk4Gk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125406517qn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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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솔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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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QfTObTnbW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99d0b25609087406e52de6e8692deebe73853c7f8258e956f2415370fb0c80c" dmcf-pid="x4yIKyLKli"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알렸다.</p>
          <p contents-hash="8354d503fca1aa89e04ac1757a2489268c0c012859401ac76798cbc3371becf0" dmcf-pid="yhxVmx1mCJ" dmcf-ptype="general">이솔이는 8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오전에 갑자기 법원에서 등기가 갈테니 내일 2시에 자택에 있으라고. 전화옴"이라며 "전자거래 금융법 관련이래서 대체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다 개인 폰으로 연락온 게 이상해서 검색해봄"이라 알렸다.</p>
          <p contents-hash="a09e10522e2bc12bab04f8365e046afe7f8dedcbc4e592bf3b0f943b830b7e9b" dmcf-pid="Ws8bE8HESd" dmcf-ptype="general">그는 "정말 왠 30대 청년이 똑부러지는 목소리로 "집에 계실 예정이시죠? 네"라고 끊길래 의심도 못했다"라며 "찐 법원 콜센터가 있다해서 문자를 보내봤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f7aba071c0126236f399cf582c6384ea63185b5b1e232e771875bde6fd95a4b" dmcf-pid="YO6KD6XDye" dmcf-ptype="general">이솔이가 문의한 번호는 검찰직원의 것이 아니었다. 이에 이솔이는 "보이스피싱 엔딩. 법원이라 겁주면서 만약 집에 없다고 하면 링크 눌러서 뭐 입력하라고 한대요. 근데 만약 저도 내일 스케줄이 있었다면 훅. 낚였을 수도.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c2856cc01b0fdee015f042101d54851aa9d3bc854d381d3cb57960dcb05867e" dmcf-pid="GIP9wPZwvR" dmcf-ptype="general">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HCQ2rQ5rW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XhxVmx1mT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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