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대상포진→긴급 입원…"임파선까지 번져" [RE:스타]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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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u2AJaKva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48e6fe2c8b739dd33677c633f7184593fed24ad5388d79866d9da8e7f0b0d8" dmcf-pid="7VciN9TN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tvreport/20250806121949407bsvf.jpg" data-org-width="1000" dmcf-mid="U2efxFDx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tvreport/20250806121949407bs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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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7b7d9ec409a80f021c508d69f164192e423680e6bea258b38d1b4913f8a88f" dmcf-pid="zvb3zldzG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김진우가 대상포진으로 인한 위급했던 상황을 직접 전했다.</p>
          <p contents-hash="07262ff3f556a193d9c96a0a7b63d7c0f87f674af7da66269a782110140b61a9" dmcf-pid="qTK0qSJqtW" dmcf-ptype="general">최근 김진우는 개인 채널에 "결국.. 3일 입원합니다.."라며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b85f45d446af688577b0744ac4e9b6a3e0386f0d1cd3cdf4b570ca6eecf36e89" dmcf-pid="By9pBviBHy" dmcf-ptype="general">그는 "대상포진이 머리로 임파선으로 이마로 번져 왔다"라며 "극심한 두통까지 와서 10초에 한 번씩 찌릿찌릿함을 느껴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오늘 병원 안 왔으면 눈으로 내려갔을 거라고 한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098659df5a81a0bde144b586480a800a4a9b15e562fc1d7d063cdd142070d4d" dmcf-pid="bW2UbTnb1T" dmcf-ptype="general">이어 "3일간 모든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다. 신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며 푹 쉬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9ab758044fdc960878fdab945df7ec07cfc3b060b72cad16ef6fc92e3924d20" dmcf-pid="KYVuKyLKYv"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3fb51374067b5356d27ac2e17199d14d72bd19e41fb4308d52e85ec172cedc0" dmcf-pid="9Gf79Wo9GS" dmcf-ptype="general">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머리 대상포진이 젤 위험해요. 잘 치료받으시고 관리 잘하셔요", "아프지 마세요", "얼른 나으세요", "대상포진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p>
          <p contents-hash="d1e82b6660c0e3aec6cee5b7518cd5afe94420fcaf30d0b9c542bb54e48f493b" dmcf-pid="2H4z2Yg2Gl" dmcf-ptype="general">이후 김진우는 5일 "걱정 많이 했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오늘부터 돌아갑니다"라며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f423147e54b176faf6848287341b4804700b188be13f885cd0d50ea6519c7196" dmcf-pid="VX8qVGaVYh" dmcf-ptype="general">한편 1983년생인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해 드라마 '웃어요 엄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돌아온 황금복', '별난 가족', 영화 '쇠파리',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378920691eb4895ba8b55c932f6de52566b41caa1e565251ba9648cae8d0b79" dmcf-pid="fZ6BfHNfHC" dmcf-ptype="general">그는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a4302caa80fc3e213b4fdae9128ae6672602c51d006705169afa6c17ab2e6493" dmcf-pid="45Pb4Xj4YI"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김진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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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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