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엔터, 새로운 패러다임"…'SM 출신' 한세민 의장, 블랙핑크·BTS 뛰어넘는 신예 만들까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8-0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0W8ZA8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f205b5caa0b7861141576fcc6d69d0de3c1f29a238a5906cc1ac183007ff8b" dmcf-pid="8apY65c6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121300169jjkl.jpg" data-org-width="550" dmcf-mid="VGxdTozT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121300169jjk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2e84e1fb05822409121f481735669e03ca4ae777c2613a71a9264146831c9a" dmcf-pid="6NUGP1kPZ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합정, 명희숙 기자) 글로벌 케이팝 스타트업 타이탄콘텐츠가 걸그룹 앳하트 데뷔 전 소개의 시간을 마련했다. </p> <p contents-hash="ae9301b94240248d57e4b10fa2307f0296d27ab3de91a1cedb1db2745e9148a6" dmcf-pid="PjuHQtEQYq" dmcf-ptype="general">6일 오전 서울 홍대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 파운더스 밋업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세민 이사회 의장을 필두로 최고 경영자(CEO) 강정아, 최고 퍼포먼스 책임자(CPO) 리아킴, CBO 돔 로드리게즈(Dominique Rodriguez)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6bf7416550484d125c1d852674ea057d268ab2afa6b2a34a22c89f7ba0d65e10" dmcf-pid="QA7XxFDxtz" dmcf-ptype="general">한세민 의장은 SM 엔터테인먼트, SM 엔터테인먼트 USA CEO 등을 역임했다. 강정아 CEO 또한 K-POP 아티스트 기획과 개발의 중추가 되는 캐스팅, 트레이닝 및 프로듀싱 시스템을 구축하여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f(x), 샤이니, 엑소, 더보이즈 등 최고의 스타를 탄생시켰다.</p> <p contents-hash="74a209cca72127f1a77bb3dd799a668b5621cfd66f52530f2feb04af824e4155" dmcf-pid="xh6zN9TNZ7" dmcf-ptype="general">이날 한세민 의장은 "처음에 제가 큰 소리를 치며 회사를 설립했는데 초장기 회사 인프라를 갖춰나가는게 쉽지만은 않았다. 처음에 회사 비전을 알리기 위해서 4명의 직원들과 사업 소개서도 열심히 만들었고 미국에서 큰 규모가 있는 투자 회사가 참여했다"며 타이탄콘텐츠에 대해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2cd72de6ea09e5ae2407fd90841db0e597efc8e4ef517d9c57ec64f44525c17" dmcf-pid="y4SE0sQ0Hu"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는 2028년까지 글로벌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두 팀의 여자그룹과 남자 그룹, 한 팀의 버추얼 아이돌과 남녀 솔로를 각각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5613db93723c44763b9d8d945c0dd560117782c411e9e1d473685aba75b1590" dmcf-pid="W8vDpOxpGU" dmcf-ptype="general">한세민 의장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이렇게 성공할 줄 몰랐다. 아는 프로듀서가 있어서 3, 4년전부터 제작을 알고 있었다. 스토리가 좀 유치하지 않나, 잘될까 싶었다. 성공 요소가 K라는 요소를 실감나게 살렸기 때문에 본질적 요소를 담아 더더욱 성공한게 아닐까 싶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f6c05ab23cc7e952822f47f54d574c8c1c2f9f25e05bd32b4f467ca1c77480" dmcf-pid="Y6TwUIMU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121301425tevb.jpg" data-org-width="550" dmcf-mid="fyoPIe3I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121301425tev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9b04f7829b36cd710451f6ce0e4f9ef96f63520f4dbde4823dd9a3084fb62d" dmcf-pid="GPyruCRuZ0"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가 만든 앳하트와 콘텐츠로 본질은 K에 있다. 미국에 본사가 있더라도 K라는 본질을 발전시키고 승화시키서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e66fc9f8d8a97d28017f3296a3b3d4729d8ad384bf91ecf2c8b28f1ee9f7351" dmcf-pid="HQWm7he7X3" dmcf-ptype="general">최고 퍼포먼스 책임자로 함께하는 리아킴은 "한세민 의장님이 블랙핑크를 뛰어넘는 그룹을 만들고 싶다고 하시는데 눈빛에 신뢰가 있었다. 믿고 합류하면 재밌는 프로젝트가 될 거 같았다. 원래도 디렉팅에 관심이 많았는데 제가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라고 생각했다"고 함께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6d9f1553243be1802b613024b0d57e8f1aae59908d81422ad24e5105218cc0c" dmcf-pid="XxYszldzHF" dmcf-ptype="general">강정아 CEO 역시 "SM 엔터테인먼트 입사했을때 합류와 케이팝 붐이 일었다. 한세민 의장과 함께 처음으로 중국 캐스팅도 하고 여러 인력을 뽑으로 다니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10여년을 같이 일해서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을 캐스팅했다. 이후 회사를 이직해서 더보이즈를 캐스팅했다. 그때 갈망했던 부분이 해외 네트워크 부분에 있어서 미흡했던 게 있었다"며 "한세민 의장의 해외 네트워크와 내 능력치를 플러스한다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5e6529ff9c77cfbd8f589fc28c510b17c9969455d443032e1a58ad03f4444b" dmcf-pid="ZMGOqSJq5t"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는 앳하트 멤버들이 잠시 등장해 인사를 나눴다. 멤버들은 짧은 자기 소개를 한 뒤 "데뷔를 앞두고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너무 떨리고긴장되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앞으로도 저희 앳하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bd368d6a1d13860eb431b0fadcacb2e397399725fdabcbaba85a93fa9294ee3b" dmcf-pid="5RHIBviBZ1" dmcf-ptype="general">한편, 타이탄콘텐츠는 오는 13일 첫 K팝 걸그룹 앳하트(미치, 서현, 나현, 케이틀린, 봄, 아린, 아우로라) 론칭을 예고했다. 앳하트는 'Heart(마음)'와 'At(@, 연결)'의 합성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마음으로 연결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작은 날갯짓 하나가 거대한 바람을 일으키듯,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 연결돼 펼쳐 나갈 이야기는 K-팝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d2505d818048e2568b921f5a03d151f5b0f6a000981310f63b1accd747f28de1" dmcf-pid="16TwUIMUH5" dmcf-ptype="general">사진 = 타이탄콘텐츠</p> <p contents-hash="05fcdf4c7e7ad4d15349c6369d91e9f848961ace5db9c039fb2a47f726521876" dmcf-pid="tPyruCRuZZ"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존 윅' 잇는 킬링 액션 '발레리나', 오늘(6일) 개봉 08-06 다음 [SC현장]美서 시작한 K팝 도전장…타이탄 콘텐츠, '1호 걸그룹' 앳하트로 첫 항해(종합)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