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22년 만에 이혼 "누구에게도 귀책 없어…전 남편은 좋은 오빠" 작성일 08-0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진경, 22년 만에 이혼<br>"다르게 살아보자는 생각에 이혼"<br>"남이 되고 진짜 우정 생겼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94rQ5rE3"> <p contents-hash="73e8ebc01f522f2330bd703150f78cd652d44df663ecf0121d14a6714c92b09f" dmcf-pid="bu28mx1mw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을 발표하며 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6db10c2f878ce088adc66713067caa22b9de0bd915f36da34525715ff943c8" dmcf-pid="K7V6sMts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daily/20250806115706365tisf.jpg" data-org-width="670" dmcf-mid="qihTVGaV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daily/20250806115706365tis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348aefbbe4bc7a8742637d9bb57b9be7f15e71ce5b24e8b677abc63ad1fc8c8" dmcf-pid="9zfPORFOO1" dmcf-ptype="general"> 6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89d0e5afa9eedef3551ebeee94c92b0efa7ef825110fc7d60e8a736d2e684304" dmcf-pid="2q4QIe3Ir5"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경은 이혼을 발표하며 “속이는 것 같아서 마음 한 켠이 무거웠는데 적절한 타이밍도 모르겠고 어디에서 얘기를 해야할 지도 모르겠더라. 언니에게는 내 얘기를 다 하는 사람이니까 얘기를 해야할 상황이 오면 언니 앞에서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d5a5004bd9d3d81ec8157c5ccb96fb4de1edf1f48ddfbff07fe36c44464a7d1" dmcf-pid="VU94rQ5rwZ"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98년부터 라엘이 아빠를 만나 라엘이 아빠만 만나고 알던 사람이다”며 “누구 하나의 잘못으로 헤어진 것이 아니다.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78dc4153f16d7446aa9649a2a2c2192928f32d6f52c4642b26a8946fbebf00b" dmcf-pid="fu28mx1mEX"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예전에 연애할 때 믿고 따르던 그런 모습이다. 지금 나에게 좋은 오빠다”며 “집에도 자주 오고 할머니들끼리, 사돈끼리도 여전히 잘 만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3882b7d422c15ad2c251014b2e9eef08832c7405bf9697c0a23728576ea61f1" dmcf-pid="47V6sMtsDH" dmcf-ptype="general">특히 “한 사람의 잘못이 있는 게 아니다”며 “‘다들 그러고 살아’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이건 우리의 개인적인 선택이고 그 부분이 힘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e56227619918155d7eb3b98b8203370d2e7873e59bcd9c2e7d0d7d5f4c32e6" dmcf-pid="8zfPORFOmG"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너를 사랑하는 너의 팬분들이 이혼을 결단하고 발표까지 망설인 것을, 얼마나 고민 끝에 했는지 알아주실 거라고 믿는다. 새로운 페이지가 시작됐다”고 홍진경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02ef85f66eed8a06531bbbd7aa7a2e6a4b94ed8af1c5f9d516b53496e62cc34c" dmcf-pid="6q4QIe3IIY"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1993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후 방송인으로 전향해 예능, 연기, 김치 사업, 유튜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45381a1a97c4eda8c5b3627ca4efb0b20cf13fd9d47f7ee4b36e511f19094d4" dmcf-pid="PB8xCd0CwW" dmcf-ptype="general">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하고 2010년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p> <p contents-hash="318da97fbf58973e688c8e8940abad2053a28af15297c33976ef11db19ad67b0" dmcf-pid="Qb6MhJphmy"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고백' 홍진경 "누구의 잘못 아냐, 시어머니 발표 말렸지만.." [스타이슈] 08-06 다음 '레전드' 연기파 배우 총출동…스토리+캐스팅 전부 미친 영화, 오늘(6일) 개봉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