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픽] AI 인재 유출 막는다…정부 '탑티어 전략' 가동 작성일 08-0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0명 규모 인재 수요 파악…비자·거주지·창업 지원까지 추진<br>"대만처럼 되살려라"…해외 유출 AI 인재 본국 귀환 전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2FbTnb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e02e2bc412c9f3a2dbb0beaf018529a775244661dea5027af88276fc4e7068" dmcf-pid="pUV3KyLK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간 - AI 조화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yonhap/20250806112846210qrem.jpg" data-org-width="1200" dmcf-mid="FFYrTozT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yonhap/20250806112846210qr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간 - AI 조화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5ae57e6cfcec5dccdabfce738f962e75d64cc61c0c17190023961a97c73eea" dmcf-pid="Uuf09Wo9Yr"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성미 조승한 기자 =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경쟁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과학기술 인재의 해외 유출을 막고 해외 우수 인재를 우리나라에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정부 정책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p> <p contents-hash="aa82a48e2493e5525fe36bb28965554076deea687c33800d575340612589e560" dmcf-pid="u74p2Yg25w" dmcf-ptype="general">정부는 해외에서 유치해야 할 과기 분야 최고급(탑티어) 인재 수요를 150명가량으로 1차 파악하고 이들 연구자에 대한 특별비자 신설 등 우대 방안을 협의 중이다.</p> <p contents-hash="88ee418e8cd6f31db9b202c2fdfab055fa55d1570d48a2de5c55793ca8222bdf" dmcf-pid="7z8UVGaVZD" dmcf-ptype="general">6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는 국내 과학기술 인재의 유출 방지와 해외 인재 유치 정책을 마련 중으로 오는 12일 범부처 민관합동 TF에서 초안을 논의한다.</p> <p contents-hash="b53a1f855f1a3f2cf6eb455f05cb666aff54008664b71a4055be992c4f4bb7ea" dmcf-pid="zjOgrQ5r5E"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국내 대학, 출연연구기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탑티어급 인재 수요가 대략 150명인 것으로 파악해 최근 대통령실에 보고했다.</p> <p contents-hash="e00d198daa80aed87a72799c4a083c43706d648c83d1dbedb0e21924659ee656" dmcf-pid="qAIamx1mYk"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과학기술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의 대략적인 가수요를 파악했고 구체적인 수요는 내년도 지원 사업 계획을 마련하면서 하반기에 보다 정밀하게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743de7f35f04ea700e5eb9e8ecf7e32091f1f08d069c1c110432536e4cc6f1" dmcf-pid="BcCNsMtsYc" dmcf-ptype="general">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빅테크들은 최근 AI 인재들에 대해 미 프로농구(NBA) 최고 대우를 받는 선수들의 연봉을 뛰어넘는 1천억원대 연봉을 지급하는 등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p> <p contents-hash="5358c237fed228bcb148e060b66eb56ccad19e069d0d57b426321f0c538e9d07" dmcf-pid="bkhjORFOGA"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팀을 뽑는 '독자 AI' 사업을 통해서도 인재 유치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8227275bd7426fa26b5ca0104dfa35e0823bc9ce8ac9ef66e13b4d13d052c7b" dmcf-pid="KElAIe3IYj" dmcf-ptype="general">AI 인재를 해외에서 유치할 경우 인건비, 연구비 등을 연간 20억원 규모로 매칭 지원하는데 선정된 5개 컨소시엄 중 우수 연구 성과 등 기준을 충족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에 우선 해외 우수 연구자(팀)의 인건비, 연구비 등 비용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ae86c021a8c40ee4fc7f9110f5f5f1f935f3ea6a34c852879dd9048ef4fdd201" dmcf-pid="9DScCd0CZN"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뿐 아니라 5개 컨소시엄에 각각 최대 3명의 AI 탑티어 인재 유치를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3eda59f1c363d3601919dbe515820bbeb22c63983a29f35292b89c375836f" dmcf-pid="2wvkhJph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모두가 누리는 AI"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정부세종청사 과기정통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7.17 scoop@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yonhap/20250806112846382dqti.jpg" data-org-width="500" dmcf-mid="3JZIGjKG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yonhap/20250806112846382dq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모두가 누리는 AI"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정부세종청사 과기정통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7.17 scoop@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f537582d0b994f601a6899f3bf1a6e0dcbd8cec2318fddb7099f2a8349c2f0" dmcf-pid="VrTEliUlYg" dmcf-ptype="general">인재 유치 비용을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방안과 더불어 비자 문제 해결 등 해외 인재의 정주 환경을 적극적으로 돕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p> <p contents-hash="3acbefc2d0749c47d370a7ca6a5dafb39a5c546127c8198c128bafe1c91973fb" dmcf-pid="fOYrTozTHo"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지난 4월 첨단산업 인재 유치를 위한 '탑티어 비자'를 시행하면서 연구 대상을 로봇, 방산 분야로 넓히고 향후 세계 200위 이내 상위권 대학 학사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3f8ccf603aba82b7266cf5040079fd8621aed19bdaea67be10a53d6492b4b1" dmcf-pid="4IGmygqyGL"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국정기획위원회에 공약 이행 계획을 보고하면서 글로벌 스타 AI 개발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거주·창업 공간 등 국내 정주 여건을 마련해주는 안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1384277ac1c7236d49678ffa8cec19592a39935b76e849734c9b5111db3584c" dmcf-pid="8CHsWaBWtn" dmcf-ptype="general">한 전문가는 "독자 AI 모델 개발 사업에 뛰어든 대기업이 해외 탑티어 인재에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등 민간에서도 글로벌 AI 인재 경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8757582a4065628e5627202e176d25c9c59dc262695f7b5d815bcd9b568ab66f" dmcf-pid="6hXOYNbYYi" dmcf-ptype="general">과거 우리나라와 같이 인재 유출 중심이던 대만은 최근 아시아의 AI 핵심 지역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급 AI 인재 귀환이 본격화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5f02933e688c06418b1894f580dd288b30da14164d7378d4dd40591275a8052" dmcf-pid="PlZIGjKG1J" dmcf-ptype="general">구글 전 엔지니어가 대만 최초 AI 유니콘을 창업하는 등 대만 정부의 전폭적인 정부 지원 속에 '디아스포라'(해외 활동 인재 풀) 연계 창업 생태계가 자리 잡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ee57335d89384e7ac8bfe2bded6fc3a3cdc1b72ba719ed5389bb8bee8dc5b6ef" dmcf-pid="QS5CHA9HZd" dmcf-ptype="general">csm@yna.co.kr</p> <p contents-hash="ad4c38e718c3b208eddcedb4c19b3ef5c2aeb143b278b6b5d4e5b302c8d86b01" dmcf-pid="yPL4JuOJH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돌파' 업데이트 D-1…재반등 '시동' 08-06 다음 옛 UGC도 다시 보는 네이버…블로거 검색 강화에 카페 피드 도입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