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심경…“누구의 잘못도 아냐…여전히 좋은 오빠, 자주 본다” 작성일 08-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3VvL7v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79e3e1dbc701d48c9392742a7e287250f9dcb3339654e87f628233d8bb9d6e" dmcf-pid="3D1KhJph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ilgansports/20250806112444053maeb.png" data-org-width="800" dmcf-mid="16bR5Ef5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ilgansports/20250806112444053maeb.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b71d3c037027d3d956a35c33880628eddb41834b7d8ed437f04b76bb0e4c14" dmcf-pid="0wt9liUl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ilgansports/20250806112445331buar.png" data-org-width="800" dmcf-mid="tYwWi7Ii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ilgansports/20250806112445331buar.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ffe3c11922327e449fd3b9bda25ee509d9cfa3d1681bf2dc63448be3832d30b" dmcf-pid="prF2SnuSr3"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심경을 밝혔다. <br> <br>6일 방송인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드디어 정선희의 30년 절친 홍진경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br> <br>영상에서 홍진경은 “27, 28년을 라엘이 아빠만 알았고, 라엘이 아빠만 만나고 산 사람인데 왜 헤어졌지? 궁금하시겠지만 저희는 그냥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며 “좀 다르게 살아보자 싶었다”고 밝혔다. <br> <br>이어 “그렇게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고 내가 예쩐에 연애할 때 너무 믿고 따르던 연인관계를 떠나서 좋아하던 오빠였는데 지금 나한테 너무 좋은 오빠다”라고 이야기했다. <br> <br>이를 들은 정선희는 “너 그럼 내년에 다시 재결합 하는거 아니냐. 그럼 너 가만 안둔다”고 농담했고, 홍진경은 “집에도 여전히 오빠가 자주 오고, 사돈끼리도 잘 만나고, 특히 엄마랑 시어머니가 쿨한 분인지 몰랐는데 자주 만나서 식사하신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정선희는 “더이상 안될 것 같다는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어떻게 결정적으로 한 사람의 잘못이 있는 건 아니고, 그런 게 더 이상 없다는 게 제일 큰 이유였다. 그렇다고 다 이혼하니? 하실 수 있지만 이거는 그냥 우리의 개인적인 선택이고 우리는 이 부분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br> <br>홍진경은 그러면서 “시어머니가 ‘라엘이가 좀 더 크고 발표해 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더 말을 못했다”며 “그런데 사실은 기자분들이 많이 아셨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었고, 라엘이 아빠도 ‘그렇게 하라’고 해서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박보검에 푹 빠졌네 “거의 가족, 너무 멋있어” (라디오쇼) 08-06 다음 ‘이혼’ 홍진경 측근 “한 달 전쯤 먼저 알려. 정선희에 대한 신뢰로 3~4일 전 유튜브 녹화”[직격인터뷰]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