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토종 양강’ 조재호-강동궁 희비…초클루 레펀스 엄상필 팔라손 64강[NH농협카드PBA] 작성일 08-06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06/0005536926_001_20250806112209083.jpg" alt="" /><em class="img_desc"> 프로당구 라이벌인 조재호(왼쪽)와 강동궁의 희비가 엇갈렸다. 조재호는 128강 최고애버리지로 64강에 진출한 반면, 강동궁은 첫 판서 고배를 마셨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5일 NH농협카드PBA 128강,<br>‘애버 2.813’ 조재호, 조좌호에 3:0승,<br>강동궁은 전재형에게 0:3 패,<br>사파타 마민껌 김종원 서현민 64강</div><br><br>프로당구 최대 라이벌 조재호와 강동궁의 희비가 엇갈렸다. 조재호는 최고 애버리지로 승리했고, 강동궁은 첫판서 고배를 마셨다. 또한 팔라손, 레펀스, 사파타, 초클루, Q응우옌, 마민껌과 엄상필 김현우 김종원 등은 64강에 진출했다.<br><br>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채리티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는 조좌호를 세트스코어 3:0(15:7, 15:9, 15:7)으로 물리쳤다. 반면 강동궁(SK렌터카)은 전재형에게 0:3(12:15, 9:15, 3:15)으로 져 탈락했다. 조좌호와 전재형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했다.<br><br>조재호는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 초반 3:7로 끌려가다 5점 장타로 8:7로 역전했다. 이어 4이닝부터 3-4 연속 득점으로 15:7(5이닝)로 승리,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재호는 애버리지 2.813으로 128강 전체 1위에 올랐다.<br><br>강동궁은 전재형과의 경기에서 1세트를 접전 끝에 12:15(10이닝)로 내준 뒤 거푸 2, 3세트를 내주며 고배를 마셨다. 강동궁이 128강에서 탈락한 건 23/24시즌 5차전(휴온스배) 이후 17개 대회 만이다.<br><br>또한 초클루 서현민 팔라손 레펀스 사파타 김임권 김종원 엄상필 마민껌도 64강에 올랐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메이저 챔프’ 잇따라 잡은 18세 음보코, 4강 올랐다 08-06 다음 "새로운 장르 탄생"...'라이프 오브 파이', 12월 국내 초연 시작한다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