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사랑한 피원하모니, 서울도 부수러 온다 [SS뮤직] 작성일 08-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zhLqhLv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7a5231d325ab59787262c46574b24cd4c022a0bb10e714079a31cef6a48f69" dmcf-pid="4MHj4Xj4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원하모니.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10509436vqvu.jpg" data-org-width="700" dmcf-mid="bXRDxFDx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10509436vq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원하모니.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4075a01b6f5f27abd5e9b43bbd0c157acf2120e562f379068f667f2864e391" dmcf-pid="8RXA8ZA8h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빌보드가 사랑한 K팝 보이그룹 피원하모니가 국내를 찢으러 온다.</p> <p contents-hash="82fa29c8ecf0a421ee305771de38404334b8cdd981f0c6fc899dec4a340f66e6" dmcf-pid="6eZc65c6TV" dmcf-ptype="general">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는 오는 9~1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MOST WANTED](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는 피원하모니가 약 1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국내 단독 콘서트이자 세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다.</p> <p contents-hash="7726d5d5b4e17b29f591cb5b51ebee211d52d55ae2155f4686928ff0a97b2aae" dmcf-pid="Pd5kP1kPS2" dmcf-ptype="general">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전석은 물론 공연 관람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 시야 제한석까지 매진됐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팬들과 진정 호흡할 줄 아는 무대 매너,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소화할 줄 아는 음악성 등 강점이 많은 피원하모니의 매력을 만끽하고자 하는 팬이 적지 않다는 게 증명된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1d08de81886753efed17ecfa3892fd3c35581b3e88b898ba74e3767acf63c3" dmcf-pid="QJ1EQtEQ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원하모니(P1Harmony)가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6. 21.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10509734milm.jpg" data-org-width="700" dmcf-mid="KfWg2Yg2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10509734mi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원하모니(P1Harmony)가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6. 21.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96178ac63ef9e32be1d23c333afb870ec22d3f62097b331612989565e9e4ed" dmcf-pid="xitDxFDxTK" dmcf-ptype="general"><br> 피원하모니의 저력은 곳곳에서 발견된다. 올해 5월 발매한 미니 8집 ‘더!(DUH!)’는 초동 판매량 44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3위로 진입하며, 4개 작품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 진입이라는 인상적인 기록도 남겼다. 지난 6월 21일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을 받았다. 이날 보여준 폭발적인 에너지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각종 화제를 불러 모았다.</p> <p contents-hash="8dd67a4e708706b3737864fc65b03e10a859c363d0d97ec69257db7d35515338" dmcf-pid="yZoqygqyWb" dmcf-ptype="general">‘제34회 서울가요대상’ 무대 연출을 맡은 김준호 감독은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팀이다. 무엇보다 ‘잘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 그 열정이 언제나 전달되고, 덕분에 늘 좋은 무대를 만드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744f136c41c9af335bbedb5802815ae61193d8741681e3b22acdb346d17320" dmcf-pid="W5gBWaBW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원하모니.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10510061bvpj.jpg" data-org-width="700" dmcf-mid="9tXA8ZA8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10510061bv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원하모니.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b28e3d63724f9315d82315aba9d350e8b028f4690bf60c15cca65382953806" dmcf-pid="YFj9HA9HTq" dmcf-ptype="general"><br> 국내뿐 아니라 외신은 피원하모니의 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국 유력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 UK)은 ‘DUH!’를 두고 90년대 힙합 사운드부터 2010년대의 댄스 팝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앨범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매혹적인 자신감이 담겼으며, 멤버들은 이를 음향적으로 그리고 가사적으로 완전히 소화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24c2952cbf80d16c0c6d868bacad9e4b2b884f7f419925e1a95cf3ea9470b6f" dmcf-pid="G3A2Xc2XWz" dmcf-ptype="general">미국 유명 패션지 WWD도 “힙합 장르에 피원하모니만의 반전을 더했다”라며 “K팝의 뿌리에 충실한 각 곡들은 장르 특유의 에너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더 실험적이고 장르 혼합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라고 호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d81b3dc80484d2821fce4a6fb54eee33fd162e2cc900b99443b43defd2633f" dmcf-pid="H0cVZkVZ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피원하모니. 사진 | F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10510332jhmu.jpg" data-org-width="700" dmcf-mid="2IZc65c6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10510332jh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피원하모니. 사진 | FN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b2261a758e5011b264a55e61b780846c7f3360cb966266c45593dac2fb815b" dmcf-pid="Xpkf5Ef5lu" dmcf-ptype="general"><br>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K팝 신에서도 인정받는, 땀을 많이 흘리는 팀이다. 크든 작든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꾸미는 팀이다. 내부 직원조차 “이렇게까지 열심히 한다고?”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노력한다. 어떤 무대에서든 조금의 흠도 없이 완벽한 멋을 구사하는 피원하모니다.</p> <p contents-hash="6227dbddfe547279ab5120835776d9f775d3e882824691df0a6fa58d5df00fd5" dmcf-pid="ZUE41D41SU" dmcf-ptype="general">미지의 하나(1)가 더해져(PLUS, P) 하모니를 이루는 무한한 아이돌이란 뜻을 가졌다. 무한한 확장은 이어진다. 10일 콘서트를 마친 뒤 더 큰 물로 간다. 데뷔 후 세 번째이자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돌입하는 것. 9월 27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를 시작으로, 토론토와 시카고, LA , 오클랜드 등 미국 전역을 돌며 카리스마를 뿜어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9e96d572214289286d284dcf709fdaa4c5ae015b0b89ad5dca273536dc6a05" dmcf-pid="5uD8tw8t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원하모니.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10510621sfvx.jpg" data-org-width="700" dmcf-mid="VqrP3mP3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10510621sf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원하모니.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a2943861ffb3df52aeea7a4eea36b5dc574a21344ee4d28bf11dbbdeea49c6" dmcf-pid="17w6Fr6FC0" dmcf-ptype="general"><br> 미국 다음에는 중남미로 향한다. 10월 24일 상파울루, 10월 29일 리마, 11월 2일 산티아고, 11월 4일 몬테레이까지 4개 도시를 찾는다. 2년 만에 중남미에서 여는 단독 공연이란 점에서 기대가 크다. 열정을 온몸으로 소화하고 무대 위에서 펼쳐내는 피원하모니, 올해도 증명의 연속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휘, 류승룡에 사라진 정윤호 행방 추궁한다 (파인: 촌뜨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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