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경사 났다 “내 입으로 자랑 부끄러워” 모교 연세대 위원 위촉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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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61b67324f45a64f861f7e22e165e45b789e2abf0d9e334bc385784847541fd" dmcf-pid="bSjMUIMU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수정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110637984rjuw.jpg" data-org-width="1000" dmcf-mid="zTPzTozT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110637984rj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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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수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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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KvARuCRuC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d54ba33d4cf1afcc2be207475b601b6b014460a6ec1562f70470ab1f0912efbf" dmcf-pid="9Tce7he7WC" dmcf-ptype="general">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경사를 알렸다.</p>
          <p contents-hash="0972efe95a598741620783e7c7066185444575decf39ca074df3236090d1ea7e" dmcf-pid="2ykdzldzyI" dmcf-ptype="general">최근 강수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입으로 자랑하기 좀 부끄럽지만 제가 연세대학교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054eded6bb0695240c3cd57c872d602fa174daa21422dd4a142f6ec801da36f" dmcf-pid="VWEJqSJqCO"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한국에서 아이를 키웠다면 꼭 아이를 이곳의 과정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던 그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그래서 우리 자랑스러운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에서 하는 멋진 영유아 전문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한 영유아 전문가 과정에 초대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3b6aa20d04dc63daeb29c550e40834e450e92c1cf29c5031e2fcae0a838ae85" dmcf-pid="fYDiBviBhs" dmcf-ptype="general">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p>
          <p contents-hash="19403ae91b16195398f3ec4713f4367447cece562d51e07dc09d54b5bbf7d310" dmcf-pid="4GwnbTnbym" dmcf-ptype="general">강수정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들을 낳기 위해 시험관 시술 6번, 유산 3번을 경험했다고 털어놓았으며, 지난 2월에는 홍콩의 명문 학교인 CIS(홍콩국제학교, Chinese International School)에 합격한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8HrLKyLKT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6Xmo9Wo9C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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