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조정석, 여름의 남자 맞았네[MK무비] 작성일 08-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RhORFO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3556b186a76d5e1cd2dfa0a23b0a9e6ac424c2b53219cc61e2ef9ab6149543" dmcf-pid="25elIe3I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정석. 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today/20250806104506837nhzu.jpg" data-org-width="658" dmcf-mid="BOPswPZw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today/20250806104506837nh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정석. 사진|N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58e48d50f1ed3689b1cb670e1cc05962733bfa59449c30cdb06a89bedf2f77" dmcf-pid="V1dSCd0CHd" dmcf-ptype="general"> ‘여름의 남자’로 불리는 배우 조정석이 ‘좀비딸’로 또 한 번 이름값을 증명했다. </div> <p contents-hash="a00cef0f33d286c15408c77707d96be343067435aedc98818699691f723a0872" dmcf-pid="ftJvhJph1e" dmcf-ptype="general">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좀비딸’은 지난달 30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4ca92b8cce402ce6eee8531d1f7bc43c5b1b8607ddcfa4fbc2aeeca733f1d9d3" dmcf-pid="4FiTliUlYR" dmcf-ptype="general">개봉과 동시에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등 각종 신기록을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5d2a4e310f12156c8b6c947306dd5a9d1f3748fb170b87ebf9f4c48f6b402f1b" dmcf-pid="83nySnuStM"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지난 5일에는 16만 77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222만 3690명을 기록했다. 어려운 극장가에서 손익분기점인 220만을 넘기며 흥행 질주 중이다.</p> <p contents-hash="a6e6c48b220b89065dcfbc74330c3186f2b530a06015cc020dfeb5a39c7ce720" dmcf-pid="60LWvL7vZx"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앞서 배우 윤아와 호흡을 맞췄던 영화 ‘엑시트’(약 942만 명)와 이주명 한선화 등과 호흡을 맞춘 ‘파일럿’(약 471만 명)으로 여름 극장가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여름의 남자’를 수식어를 얻었다.</p> <p contents-hash="6415373c2b18ca3e26ef5af63169218bffdb2e60bdb6d6b2f9690060be45303a" dmcf-pid="PpoYTozTYQ" dmcf-ptype="general">그런 조정식이 ‘좀비딸’로 올여름 다시 한번 흥행 기록을 이어가며 ‘여름의 남자’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15382c9610eb81e6ee86f926ef0a34e426c0da73f513d6cad088b610179629" dmcf-pid="QUgGygqy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딸’ 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today/20250806104508134zwnv.jpg" data-org-width="700" dmcf-mid="K9bjgbSg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today/20250806104508134zw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좀비딸’ 사진|N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bd741dc020f663ac8832307286f57baddfd7634c3176d6bc1db1894394d7ae4" dmcf-pid="x4su0sQ016" dmcf-ptype="general"> 실제로 딸 아빠인 그는 ‘좀비딸’의 부성애에 끌려 출연을 결심,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물론 배우 최유리,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등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케미가 ‘좀비딸’의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 </div> <p contents-hash="73dc911053cb27b91601199c46e189e100a33a3bf3f7b1cf81535b8aa28e83c3" dmcf-pid="yh9cN9TNH8" dmcf-ptype="general">앞서 조정석은 인터뷰에서 ’“‘여름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 너무 감개무량하다. 개봉 시기를 제가 정하는 게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됐다”면서도 “극장가에 활기가 돌았으면 좋겠다. 바람이 있다면 제가 맨 처음 시나리오 봤을 때 재미있게 느낀 부분을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2322eb488dae0b184b4dd1d077c5afed67e479b3115d9877b67af198fa544e" dmcf-pid="Wl2kj2yjX4" dmcf-ptype="general">그의 바람은 제대로 통했다. ‘좀비딸’의 가족 코미디가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 ‘좀비딸’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74c10432f273e228ba675c2e151837de286c1465f2de8374e2881ae6f7666ab9" dmcf-pid="YSVEAVWAZf" dmcf-ptype="general">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를 기록한 웹툰 원작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537899745bb1ff4ab5f72804851a2fdf2ec3f7c5d3cbf43586a597b79e2e498e" dmcf-pid="GvfDcfYcXV"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도 반출 여론전 뒤집기 나선 구글…韓 업계·학계 "사실과 달라" 08-06 다음 윤경호, '유퀴즈' 등장하자마자 오열 "내 인생 커리어 하이"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