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찌고 노안까지” 민지영, 갑상선암 후유증 고백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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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민지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04529129zqts.png" data-org-width="269" dmcf-mid="UrzrE8HE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SEOUL/20250806104529129zqt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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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민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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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f8b4ddca4a5414c85aab91faf66ce9eeb2340046cbe24587f55171296a1872" dmcf-pid="zRr2bTnbWi"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민지영이 갑상선암 수술 후유증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317a4e3bfe5cfca55ad5ffcbc03f88096dd889b2bb787d22d44e8addb8f9a3b" dmcf-pid="qemVKyLKSJ"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민지영 TV MJYTV’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민지영은 “갑상선암 수술을 하면서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고생을 엄청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54d28db178606119755fb13b8def8b7ca93e6551c803c24bfe4d22c95e1f90b" dmcf-pid="Bdsf9Wo9yd" dmcf-ptype="general">민지영은 “원래 시력이 양쪽 1.0이었는데 후유증으로 내게 없었던 멀미, 어지럼증, 노안이 생겼다. 흰 머리까지 생겼다. 수술 전에는 성대가 건강했는데 이제는 목이 금방 쉰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4206907a84c177e948a49d7eff134323b9f06ed5246c0eaf70a3a6984ff5f32" dmcf-pid="bJO42Yg2l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 키에 49kg를 유지하며 20년을 살았다. 시험관 시술, 갑상선암 수술하고 호르몬 불균형이 오면서 20kg 정도 쪘었다. 그때 살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다행히 요즘 조금씩 빠져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4277b6ecdc74fcfd581fe77e70899959c5cf21488acd05820c6924a10a8c548" dmcf-pid="KiI8VGaVTR" dmcf-ptype="general">한편, 민지영은 KBS2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 이후 두 번의 유산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yoonssu@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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