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희, 7세 손자 백혈병 사망 아픔…"촬영 끝까지 진행" 작성일 08-0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6일 공개 영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D6rQ5r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abd54450bf7864c3246558d5b06e545c160fca571a9353de505028127e6871" dmcf-pid="19wPmx1m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101647115exrq.jpg" data-org-width="1272" dmcf-mid="ZcP1xFDx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101647115ex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37cf7809ba9a8f3b36f090fff28d281042148e9e3cb73d8d2cf7437bf08cc3" dmcf-pid="t2rQsMtsZ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한진희가 12년 전 손자를 떠나보냈던 아픔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523cf20c6348247b522c360f909ccab3813f0d583944d2290e698a7051e5ab5" dmcf-pid="FVmxORFOXW"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우 한진희 마지막 화 (슬픈 가족사에도 현장을 지켰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p> <p contents-hash="3bbd17135ef0a5986d13d38614156ce3536a841ba60d91ca811e887cd475b567" dmcf-pid="3UaKj2yj5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송승환은 한진희에게 "제가 듣기로는 한 10여년 전에 형님 좀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라며 "외손자가 백혈병으로 7살에 세상을 떠난 때, 촬영 중에 그 소식을 듣고 형님 굉장히 힘드셨을 텐데 촬영 끝까지 진행하셨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a2d6a332b5225d6b35c4de54e4354f4efc5964e09995357adea3b1b99f1c3e47" dmcf-pid="0uN9AVWA1T" dmcf-ptype="general">한진희는 이에 "그때는 워낙 바빴다"라며 "드라마 3개를 할 때인데 내 개인적인 문제로 먼저 간다 얘기하기 싫어서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어떻게 알려졌는지 모르겠는데 그 애가 지금 살아있으면 지금 대학생일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7a216da7a6837c8ee17b29107b3e1240b6bb0ce91a845119152fff640151c5" dmcf-pid="p7j2cfYcG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건 내 일이니깐"이라며 "방송국 일이 아니니까 그냥 묻어뒀던 거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c5e6c6e52b076a8b22d9eaaf6a6b9ddf6f471846b4ac64deacb6d04be703e13" dmcf-pid="UzAVk4GktS" dmcf-ptype="general">한진희는 그러면서 "탤런트 이미영이라고 있는데 이미영의 조카가 카페에 카운터를 보고 있었다"라며 "그때 한 친구가 '형 아주 신들린 여자가 나타났는데 점을 보러 가자 했는데 걔가 있었다"라고 하나의 일화를 얘기했다.</p> <p contents-hash="d4f8d8132e62889d76bedd26f1a58d1d1b5acdd2bf13b1b7eb6eb26d036d8ede" dmcf-pid="uqcfE8HEtl" dmcf-ptype="general">한진희는 "우리나라 유명하다는 점쟁이 50명이 (손주가) 다 산다고 했는데 그 친구만 못 산다고 하더라"라며 "근데 그분이 '아이가 죽고 동생이 태어나는데 기가 막힌 훌륭한 애가 나와서 훌륭한 아이가 된다'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0c83eaa71ee958161559f44c87730601ad9468ea4f8bcbc947e52f22164de9" dmcf-pid="7Bk4D6XDHh"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우리 외손주가 죽고 동생이 태어났다"라며 "근데 그 (동생인) 아이가 정말 못 하는 게 없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210fd4c05107c95aabd87eee4040dc44edf0f98ac8f1b5de4c9fc8cc57f6a26" dmcf-pid="zbE8wPZwtC"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쇼핑', 20분간 최종회 공개? '역대급 사고'에...티빙 "내부 논의 중"[공식] 08-06 다음 개봉 전부터 입소문 뜨겁다…美 아카데미 후보작, 벌써 예매율 '2배' 넘었다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