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美 무인택시 첫 경험에 덜덜 “아들은 안 태우는 게 좋을 듯” 작성일 08-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4kWaBW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c2bab9d0278304f9a4da51199e0637a567760ccdf8703c3456e0c3e4db48b1" dmcf-pid="Q28EYNbY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khan/20250806100405711qwfj.png" data-org-width="1200" dmcf-mid="87iCFr6F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khan/20250806100405711qwf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e0870a93109b9fa16208822a3db0bae1e4b9ca04cc0fd047dfda59251b2ced" dmcf-pid="xV6DGjKGzg"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민정이 미국에서 무인 택시를 처음 경험했다.<br><br>5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신기하다. MJ가 꼭 업로드해달라고 신신당부했던 미국 무인택시 체험기 *한국연예인 최초(아닐수도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이민정은 미국에서 일상을 보내던 중 친구와 함께 무인 택시 ‘웨이모’를 탔다. 그는 첫 무인 택시 경험에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탑승 후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안내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59dc30a635660c55a9d5326c88fca49b57c045f76c88b1c66c1d20c362f91b" dmcf-pid="yISqepme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khan/20250806100407353iujk.png" data-org-width="1200" dmcf-mid="63AHbTnb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khan/20250806100407353iuj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760eced372b581d478d38e4288691a002c27034deee2b29c389f2858e9903b" dmcf-pid="WCvBdUsduL" dmcf-ptype="general"><br><br>벨트를 맨 뒤 본격적으로 출발한 무인 택시에 이민정은 “내가 핸들을 촬영하고 있는데, 핸들이 혼자 움직이니까 좀 무섭다”며 “앞에 차가 서 있으니까 알아서 피해 간다”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br><br>그는 “이제 진정 좀 해야겠다”고 말했지만 표정에는 여전히 긴장감이 묻어났다. 이어 “여기서 대화를 나누려고 했는데 못 하겠다. 나만 무서운 건가?”라면서도 “그래도 잘 달리고 있다. 온도도 적당하고, 우버보다 좋은 건 떠들어도 된다는 점이다. 쾌적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그러나 직접 운전하는 게 더 마음이 편하다는 이민정은 “워낙 운전을 많이 해서 그런지, 내가 하는 게 더 마음이 편한 것 같다”며 “8살 이상 탑승 가능하니까 준후(아들)도 탈 수 있지만, 준후는 신기하다고 이것저것 만질 것 같아서 안 태우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웃었다.<br><br>목적지에 도착한 뒤 그는 “한 번쯤은 경험해 볼 만하다. 고속도로를 타지 않으니 위험할 게 없고, 운전도 부드럽다”며 무인 택시를 추천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이수근 부친상, 내일(7일) '아는형님' 녹화 취소 08-06 다음 故 송영규, 오늘(6일) 발인…동료들 배웅 속 영면(종합)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