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어마어마한 재력 자랑 “블랙카드 있어…연회비 수백만 원”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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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khan/20250806100527916ixtz.png" data-org-width="1002" dmcf-mid="KIRw65c6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khan/20250806100527916ixt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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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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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339dca41000812651c30fd1ae819b573392a0cdc09f93f4f42eba24a7d1082" dmcf-pid="Vm2oqSJqzc" dmcf-ptype="general"><br><br>이종격투기 선수겸 방송인 추성훈이 블랙카드를 자랑했다.<br><br>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출연했다.<br><br>방송에서 추성훈은 탁재훈과 ‘누가 더 성공한 아저씨’인지 경쟁했다.<br><br>먼저 김준호는 탁재훈에 대해 “제주도에 집이 있고 그걸 혼자 다 쓴다. 그런데 (추성훈은) 자기 방도 없다. 이건 섹시한 남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br><br>앞서 추성훈은 자신의 콘텐츠에서 딸의 방 한 켠을 빌려 잔다고 밝혔던 바. 이와 관련해 추성훈은 “무조건 집이 있어야 하냐. 호텔도 있고 여러가지 있다”고 반박해 전세를 역전시켰다.<br><br>이어서 박지현은 추성훈을 성공한 아저씨로 꼽으며 “내가 블랙카드를 봐버렸다. 직접 물어봤더니 블랙카드가 맞더라”고 증언했다.<br><br>이에 탁재훈은 “이거 줘도 안 쓸 것 같다. 계속 써야하지 않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1년 연회비가 1년에 500만 원이다. 그런데 나를 위한 전담 상담사가 생긴다. 전화하면 바로 이것저것 해주고 매니저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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