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성우 히라노 아야, '가면라이더' 배우와 협의이혼 절차 1년 만 마무리 [엑's 해외이슈]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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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137c35f4967a6280c44d55d93327bc90c9ac4449fc12744bdadc1a9fa3003a" dmcf-pid="KtjoYNbY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95307191xyef.jpg" data-org-width="550" dmcf-mid="BtoJvL7v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95307191xy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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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aa905d5847f64f1dafbb277d0df118524cd260deb2806cef12215c24270ece" dmcf-pid="9JtXP1kPZ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로 유명한 일본의 성우 겸 배우 히라노 아야가 배우 타니구치 마사시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0ec42793e532f5a4552d804185ee26fcf13e895e3bb6bfba4bdad0fc15bad2b" dmcf-pid="2iFZQtEQXO" dmcf-ptype="general">지난 5일 히라노 아야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혼신고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가 완료되었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4cef2212e2222e5ba8952f586b21017d7de08a1d7619f2fc6ed46c263ccf1f3" dmcf-pid="Vn35xFDxGs" dmcf-ptype="general">이로써 히라노 아야와 타니주치 마사시는 약 1년에 걸친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p>
          <p contents-hash="f25ee7d8a7a4d292e2a9903e244d31b53a3b8abcf94266b3071b46b3cec4c871" dmcf-pid="fL01M3wMX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해 1월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각자의 계정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77aaf6d5ac99a94e5be92966901ab85146db3bd967cdaaeb28c3e46817d6afe2" dmcf-pid="4optR0rR1r" dmcf-ptype="general">하지만 뮤지컬 체인소 맨'을 통해 친분을 쌓았던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지난해 9월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7368dd3fdc38af5a1589e03ae32dfe2c761d6eb1f8d740493448a17b3c8d191d" dmcf-pid="8gUFepmeGw" dmcf-ptype="general">특히 주간문춘은 이들의 이혼은 히라노 아야의 가정폭력이 원인이었다고 보도해 더욱 충격을 안겼는데, 이에 대해 히라노 아야는 "진실도 있고 사실 무근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51819213de49653ee30124ea7c38f4b9587f7a6924991a3d9f596934ab67baf" dmcf-pid="6au3dUsdHD" dmcf-ptype="general">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히라노 아야는 2001년 성우로 데뷔했으며, 2006년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스즈미야 하루히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그는 '데스노트'의 아마네 미사, '러키스타'의 이즈미 코나타 등의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96e3958e3a9314aa13eae0cec7c65a0b06250d0a46337b7fab6df5906939601" dmcf-pid="PN70JuOJXE" dmcf-ptype="general">2010년대 들어서는 연극이나 뮤지컬 배우로 더욱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a9f22e1cdef3f7def8a2ae0dd0d7251e1bc0a7ebc76139d75dfb0d69ec243f36" dmcf-pid="Qjzpi7IiXk" dmcf-ptype="general">1977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타니구치 마사시는 일본의 3대 특촬물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울트라맨' 시리즈에 모두 출연한 배우로, BL 영화 '부디 내게 닿지 않기를'에도 출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aa9fb825fd6ae7494e9b93628cdcdf8abf7b9739bc2f8f6d7ee37c3dfd5a23f" dmcf-pid="xAqUnzCnHc" dmcf-ptype="general">사진= 히라노 아야, 타니구치 마사시</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yUDA5Ef55A"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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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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