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김대호, 기세 좋더니...곧바로 음이탈? "그냥 갈게요"(한일톱텐쇼) 작성일 08-0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iJbTnbM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d4fe17c8aaaf883ec7c61a1ff2b0502c5defe9e22746a4148b336570223d23" data-idxno="547411" data-type="photo" dmcf-pid="bjUpSnuS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HockeyNewsKorea/20250806093636570dzll.jpg" data-org-width="720" dmcf-mid="u0I3hJph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HockeyNewsKorea/20250806093636570dzl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f985e6019b719593ca6e3b5dda14e03c1e59ac7806eaf3ca764a309116c604" dmcf-pid="9c7uTozTJN"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한일톱텐쇼'에서 방송인 김대호가 속한 팀이 대결에서 승리했다.</p> <p contents-hash="833d690369d6758391c73bba1d602856243c2446082d93bf5b3deadb68007396" dmcf-pid="2kz7ygqyea"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MBN 예능 '한일톱텐쇼' 6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0%, 전국 시청률 4.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19주 연속으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왕좌 자리 수성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b4ea28215dbf51c4de99493ea3427ebaf26cba95bccf1c8732ec2b4626b00973" dmcf-pid="VEqzWaBWd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김대호와 레전드 가수 정수라가 현역가수들과 '바다 팀'과 '산 팀'으로 나뉜 채 현역들과 '노래 타고 바캉스 가요' 대결을 벌이며 한 여름 더위 타파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49cc61c896013a89d0906ec021e2aa05322ac1aa8a399c3c5617b8911bfed8c" dmcf-pid="fDBqYNbYno" dmcf-ptype="general">먼저 '바캉스는 해변이 최고'라는 '바다 팀' 박서진, 진해성, 신승태, 마이진, 별사랑, 아키, 손태진, 김대호가 무대 위에 올라 '해변으로 가요'로 시원한 오프닝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be7dda705fd5a8d21ed38e56bf373540dc1f0aae505f46d8c3afce2fd30558b6" dmcf-pid="4wbBGjKGiL"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첫 출연부터 우렁찬 노래로 현장을 놀라게 했지만 "제가 관심 있는 자리는 두 분 사이 정도"라고 MC 대성과 강남을 겨냥한 후 무대 위로 올라가 아나운서다운 발성으로 '톱텐쇼' 오프닝 멘트를 외쳐 대성과 강남을 긴장하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c536f0bf2260c4a035df32590dc4698552ee840bd004d23a2fcf8f7d526e60" data-idxno="547412" data-type="photo" dmcf-pid="6m9KXc2X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HockeyNewsKorea/20250806093637900tdsg.jpg" data-org-width="642" dmcf-mid="72JdBviB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HockeyNewsKorea/20250806093637900tds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906599f45755bd0089682cd355b92e0af165cd9f7524cfe4b072fac2994624" dmcf-pid="QOV25Ef5Jd" dmcf-ptype="general">이어 전유진, 김다현, 에녹,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신성, 정수라 등 '산 팀'은 '산 너머 남촌에는'으로 피톤치드 가득한 향기를 뿜어냈고, 정수라는 "집순이인데, 전유진이 직접 부탁해서 나오게 했다"라는 각별한 인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231f28849c1c3050f2d8324c988ffb20db3d5f46141b229524e36a7772a22c1" dmcf-pid="xIfV1D41Me" dmcf-ptype="general">'여행 스타일 삼파전 대결'에서는 에녹, 마이진, 별사랑 등 여행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삼인방이 맞섰고, "낭만을 찾아다닌다"라는 에녹은 모두를 빠져들게 하는 달콤한 '연애편지' 무대로 "꼭 연애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멤버들의 소망을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4cc14a72b31035a600d31528446fcf9b6dd0df98bb681c76ec4822f4aa20e681" dmcf-pid="yVCILqhLRR" dmcf-ptype="general">'정수라 히트곡 대결'에서는 '한일톱텐쇼'에 첫 출격한 김대호가 별사랑, 마이진과 팀을 이뤄 김준수 최수호와 맞대결했다. 별사랑은 "폐 끼치기 싫다고 연습 시간 1시간 전부터 와서 연습을 하고 있더라"라며 김대호의 열정을 대변했고, 김대호 역시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는데 망치면 민폐일까 봐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94f53b749cf74702c439d5009fed0c517c29877b25b1a3d740d98041f7e6f614" dmcf-pid="WfhCoBloRM"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호랑이 기운 몰고 갑니다"라고 파이팅을 외친 후 댄스와 함께 '이제는' 무대를 열며 기세 높였지만, 첫 소절에서 바로 음이탈을 일으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김대호는 "그냥 갈게요"를 외치며 모든 음을 여자 키로 소화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무대 직후 손태진은 "오늘 득음하신 거 같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8a3ab52616a983ac95b121a654ee1a9607e84424797631da7cd98524643acb" data-idxno="547413" data-type="photo" dmcf-pid="GbmrdUsd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HockeyNewsKorea/20250806093639168cxfy.jpg" data-org-width="642" dmcf-mid="zwBqYNbY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HockeyNewsKorea/20250806093639168cxf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1bf81dd9cc0461a10659545c792073d196cfb389cddcb9b647d2499b7edbbc" dmcf-pid="X9Osi7Iie6" dmcf-ptype="general">무대 직후 김대호는 "아나운서국에 있을 때 (초극텐션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여기가 너무 재밌다"라고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김준수, 최수호는 정수라의 '도라지꽃'을 국악 형제다운 감성으로 소화해 원곡자인 정수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dc55452ead43db2faf48c22933c9c947130c3266dbaacf13543095f327795a5a" dmcf-pid="Z2IOnzCnL8" dmcf-ptype="general">'여름밤의 낭만 대결'에서는 김다현, 최수호, 손태진, 트롯계 낭만파 삼파전이 펼쳐졌고, 이때 김대호가 '대호 톱텐'을 통해 '츤데레' 박서진이 '톱텐쇼' 멤버들이 꼽은 가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 1위로 뽑혔다고 알려 박서진을 감격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601e33679217546168c59f7c9f5829a9cea0546deb44ec06d0cc49446f8d4468" dmcf-pid="5VCILqhLd4" dmcf-ptype="general">결국 마지막 대결이 끝난 후 '바다 팀'이 '산 팀'에 6:3으로 승리를 거뒀고, 첫 출연한 김대호의 멱살을 잡고 캐리한 마이진이 MVP로 선정되면서 5성급 고급 호텔 숙박권을 받고 환호성을 내질렀다.</p> <p contents-hash="89c54d2cc1120e8da0fd37cf3d178c4b513e3021dcc5f9cf00af739ac47c74a5" dmcf-pid="1fhCoBloif" dmcf-ptype="general">한편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80d102746746780552757a56843675d75a3024a988f833119705302c1cd89a8f" dmcf-pid="t4lhgbSgdV"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1c29dee231e89f8f1df490f6e79b274531dc68fe37e70248f2d0d0717740c07" dmcf-pid="F8SlaKvad2" dmcf-ptype="general">사진=MHN DB, MBN '한일톱텐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세리, 20대 재벌 2세와 열애설 인정 “먼저 고백해서…” 08-06 다음 윤진이, 24시간 육아+살림하는 애둘맘 “화장은 사치, 청소도 빨리 해야”(진짜 윤진이)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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