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배우 지망' 톱스타 자녀에 일침 "지금처럼 있으면 배우 못해" (물어보살)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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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ecebe908454d5c10ba653c9d6296bfdc3dadf87ef6b378e6ccc9cffb30bf11" dmcf-pid="9dgYliUl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92206267savx.jpg" data-org-width="1103" dmcf-mid="BKqgdUsd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92206267sa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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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261b3e5d30ef1e1c438bda0514b3bf9016dbc250d9acf76e80e6e590e42509" dmcf-pid="2JaGSnuSt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물어보살'에 배우를 꿈꾸는 중2 사연자가 출연한 가운데, 서장훈이 따끔한 조언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9d990a53bfa5d33738387520ea537bf5f06513ff658e6f8c4f82660aac68fff" dmcf-pid="ViNHvL7vGg"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7회에서는 그룹 스페이스A 신민호의 딸 신하을 양이 사연자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e0b2055ac32f47b02a71f17f437d2f5a545d1bea96c9df5cdd9ed469c6830ae" dmcf-pid="fnjXTozT5o" dmcf-ptype="general">이날 하을 양은 한 남학생을 짝사랑 중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는데, 이수근이 "여기 나온다고 하니까 엄마, 아빠가 뭐라고 하시냐"고 묻자 "여기서 빵 터져서 유명해지라고, 연예인 되는 거 아니냐고 하셨다"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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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92207599llla.jpg" data-org-width="550" dmcf-mid="bfr0ZkVZ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92207599ll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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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c6d7f47427d4f025d58c983b36fd59589d06eda00f34633ee69d1d5899216d0" dmcf-pid="8UbNi7Ii1n"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아니다. 그럴 일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수근은 "어떻게 빵 터지라는 말을 하시냐. 부모님이 뭐 하시는 분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을 양은 자신의 아버지가 스페이스A 신민호라고 밝혀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318164a49b5194ae085b9e7234c1eaacff9ab491ecc09b20f55bf0a1637844bb" dmcf-pid="6uKjnzCnHi" dmcf-ptype="general">하을 양은 자신의 꿈이 배우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공부 좀 하냐"고 물었다. 이에 하을 양은 "못 한다. 열심히는 하는데 잘 안 된다"고 고백했고, 서장훈은 "배우도 요즘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연기 연습도 해야 한다"며 "아무것도 안 하면 배우 못 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0d624219a8d3743fca3956262400d4024426b75f897d1906890889309de28b4b" dmcf-pid="P79ALqhLtJ" dmcf-ptype="general">이에 하을 양은 연기학원도 알아보고, 연기 영상을 SNS에 올리는 등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의 타노스(최승현 분) 연기를 재연해내며 두 사람의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5fa4136e822126dede865c8d81336d5c8296055602226b7a90a73c34c23dfeb7" dmcf-pid="Qz2coBlo1d"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느낌이 있다. 이래서 피는 못 속인다"고 감탄했고, 서장훈도 "끼가 기본적으로 있다"며 칭찬했다.</p>
          <p contents-hash="067c675b89e220dc54afe417f2aa5017b7410f9d21c556a0283abe504b3e331f" dmcf-pid="xqVkgbSgYe" dmcf-ptype="general">수준급 댄스 실력까지 선보인 하을 양에게 서장훈은 "지금부터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아주 모범적으로 학교를 다니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나중에 유명한 사람이 되면 아저씨들 프로그램 꼭 나와줘야 한다"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87d6bb1c3240845c306478a9822795ab08ab710c25f19b803aa62dcafa5ddd38" dmcf-pid="yDI7Fr6FtR" dmcf-ptype="general">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WwCz3mP3YM"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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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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