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캐나다서 사업 준비 중 "자신있게 홈쇼핑 때려친 이유"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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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92528914toxm.jpg" data-org-width="598" dmcf-mid="2si8YNbY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92528914to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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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92529072bbtq.jpg" data-org-width="588" dmcf-mid="V6gxZkVZ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92529072bb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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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bcfcf76cbaa06851b02d885a4e5caa03bf495f9bbcd6bc8ffef453830b6e92" dmcf-pid="Pg6qIe3Ip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들 뒷바라지를 위해 캐나다로 간 방송인 안선영이 해외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이다. </p>
          <p contents-hash="f4e5c3c2a57a87279664eb184d9c9bff81ddf98e1f301a8b41cb130bc780f9ca" dmcf-pid="QaPBCd0C7F"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6일 "시차지옥에 빠져 하루 종일 먹는 걸로 버티는 중요(새벽 4시 기상 6시면 이미 5첩반상으로 아침 때려먹고 디저트까지 끝내기 기능)"라며 캐나다 생활에 적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919a42fa6c868f8e924dd4d61d433434b3559a68e9947d9276d1591d9d66ea4" dmcf-pid="xNQbhJphUt"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바로는 매일 하키 캠프하느라 고강도 운동이나 하지만 전 먹는 족족 찌는 중. 진심 캐나다에도 도입이 시급합니다"라며 자신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다이어트 제품을 언급했다. 안선영은 해당 브랜드가 일본, 필리핀에 이어 미국 뉴욕에도 오픈한다며 "이쯤 되면 제가 왜 자신 있게 홈쇼핑 생방 때려 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소위 봉급쟁이 자청했나 느낌이 오시죠? 캐나다에서도 세팅 중"이라고 캐나다에서 지내며 사업의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df4083b43d108543bd49809089030f7d5667f5174b3c15142023cd67602d95ec" dmcf-pid="y0Tr4Xj401"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넓은 시장에서 쉬는 듯 공부하면서, 바로 뒷바라지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그것 뿐 아니라, 그간의 26년간 쌓아둔 제 커리어와 네트워킹을 거름 삼아, 자랑스런 K-brand들을 북미지역에 퍼트릴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려 한다"며 "내 스타일 대로 내가 나를 믿고 새로운 도전 또 (이 나이에) 시작해보려 한다"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ceb7b99847f6177b807ac07636545848e3b36a97b1c424615c323b88c2e71f11" dmcf-pid="Wpym8ZA8F5" dmcf-ptype="general">한편, 안선영은 최근 아들의 유학을 위해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내려 놓고 캐나다로 떠났다. 하지만 이민은 아니라며 치매 어머니 간병과 사업을 위해 매달 한국에 올 예정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5234acede128f9ad1f500cfe87a4fd986e263a0a79d8a25b45eea86232ade7b5" dmcf-pid="YUWs65c6UZ"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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