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시청률 기적 가보자고…4회 만에 7% 돌파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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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Hankook/20250806085142895chdz.jpg" data-org-width="600" dmcf-mid="3ALgSw8t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Hankook/20250806085142895ch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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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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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스포츠 드라마의 새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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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일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넷플릭스 국내 순위 2위, 드라마 화제성 3위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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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트라이'는 예측 불가능한 괴짜 감독 주가람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첫 회 최고 시청률 4.8%로 출발한 '트라이'는 2화 6.3%, 3화 6.5%, 4화 7.7%로 매회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화의 2049 시청률은 최고 2.23%까지 치솟으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에서 기적 같은 행보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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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화제성 부문에서도 눈에 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5주차 드라마 부문에서 '트라이'는 3위를,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주인공 주가람 역의 윤계상이 5위에 올랐다. 또한 8월 3일 기준 넷플릭스 국내 TV 시리즈 순위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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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Hankook/20250806085144166vvxq.jpg" data-org-width="600" dmcf-mid="0GyYb3wM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Hankook/20250806085144166vv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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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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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작품의 중심에는 단연 윤계상의 열연이 있다. 유쾌한 웃음부터 뭉클한 감동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윤계상이 곧 주가람'임을 입증하고 있다. 아이들의 인생을 함께 뛰어가는 진짜 어른의 모습, 진심을 다해 이끄는 지도자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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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주가람 감독 아래 럭비부를 이끄는 청춘들 또한 뜨겁다. 김요한(윤성준), 김이준(오영광), 이수찬(소명우), 윤재찬(도형식), 황성빈(김주양), 우민규(표선호), 김단(문웅)은 각자의 사연과 개성으로 한양체고 럭비부의 '원팀' 서사를 빛내며, 스펙터클한 성장과 우정을 그려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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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근 합류한 피지컬 천재 문웅(김단)의 등장으로 럭비부는 완전체가 되었고, 본격적인 팀워크와 스펙터클한 여정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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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애가 계속 바뀐다", "주가람의 육아일기 보는 것 같다", "'트라이' 관계성 맛집 인정", "이제 우리 애들 기적 만들 차례야" 등 시청자들은 청춘들의 서사에 몰입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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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트라이'는 청춘의 땀과 성장, 그리고 기적을 향한 도전이 어떤 울림을 전할 수 있는지를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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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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