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윤호 "길거리 캐스팅? 고1 때 반 년간 쫓아다닌 회사 있어" (보석함)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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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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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06170a4dd8139dfad6c4b89cb0a88264783116a32e4f0e54568aecd5172699" dmcf-pid="Wf9ez1kP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84405363lwvf.jpg" data-org-width="1081" dmcf-mid="QUIXwgqy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84405363lw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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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f5e669f54593c48b3c834926cc16562a4ebcfda2266e294b46ab8d207729e2" dmcf-pid="YB763Yg2Y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윤호가 길거리 캐스팅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9056190c1d26d6de371c3452c5c0fdf59ff5145db5e4fcdc982bfed70294479" dmcf-pid="GbzP0GaVZQ" dmcf-ptype="general">지난 5일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채널에는 '쌍둥이 게이 쌍으로 홀린 어린 호수 박윤호'라는 제목의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4 9회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6076fcde29c917b00b1891ac573c6d1c45dfa082a6455a288ead9ffec852d44" dmcf-pid="HKqQpHNf5P"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윤호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보석함'에 출연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실 제가 인터뷰할 때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나오길 바란 건 아니고, 언젠간 제가 더 열심히 해서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란 것"이었다면서 갑작스럽게 출연하게 되어 얼떨떨하다는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568e982cf2dc546463661d735ccfb4da46b228461099209f05ee5932cfaf67" dmcf-pid="X9BxUXj4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84406655aoyk.jpg" data-org-width="550" dmcf-mid="xJkSaRFO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84406655ao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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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34cdbe5574eaa92a19d881cfd80b12f5721e877e11e0bcc1c9a12e9138326c" dmcf-pid="Z2bMuZA8G8" dmcf-ptype="general">'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데뷔한 지 2년이 됐다는 박윤호는 길거리 캐스팅 경험이 있냐는 말에 "신기하게 고등학교 1학년 때 반 년간 제의를 받았다. 살면서 그 때만 받았다. 그 전이나 후로는 받은 적이 없다"면서 당시 피부가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adee1d740118e63e2e1e201244f3ec21c2b52314f1ced1628591ac69c39f2b" dmcf-pid="5VKR75c6t4"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 역을 맡은 박진영의 아역으로 등장한 바 있는 그에게 홍석천은 "나는 어른 호수보다는 아역 호수가 더 좋았다"며 "박진영, 너 아직도 안 나올 거야?"라고 욕심을 내비치기도.</p>
          <p contents-hash="dc98844009ad8db5f78765788c3a20efc0378afe0ff3a1a33aecc8ee1be5b509" dmcf-pid="1f9ez1kPYf" dmcf-ptype="general">실제로 짝사랑을 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는 말에는 "은근슬쩍 옆에 있는 편"이라면서 "마음이 가니까 근처에 있게 된다"고 말해 홍석천과 김똘똘의 흥미를 끌었다.</p>
          <p contents-hash="ffd54abb98df48a7dd6ec65cb7e3fc031cad91e3c5ec5e3e373cad2c2ddf05aa" dmcf-pid="t42dqtEQGV" dmcf-ptype="general">사진=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8f17dea187f7babf2fbce2d3126a7b5bf98392bd9c59e428fc974d4cc585d52e" dmcf-pid="F8VJBFDx52"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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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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