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연회비만 500만 원 '블랙카드'…"상담사도 붙어"

작성일 08-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deox1msK">
          <p contents-hash="5692267782df000808e2a015d3e45f1e51474b91af7f33fa3eae230258f37611" dmcf-pid="0PP6efYcO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d850e064f7d66adeec28ab21ac7ccdc401bd02c8b7e4250e62d026910a3300" dmcf-pid="pQQPd4Gk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daily/20250806081710681owls.jpg" data-org-width="670" dmcf-mid="tRqJaRFO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daily/20250806081710681ow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6170542ed8924d6a02df447a445e00e55c811f7e85f26da16aadc055f99ca9" dmcf-pid="UxxQJ8HEIq" dmcf-ptype="general">
           지난 5일 방송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는 추성훈, 가수 박지현, 배우 남윤수가 출연해 돌싱포맨과 이야기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5a90b784477023b3a865f40b63f6dd386ba4663d4658393d001f4f78ff84b9d8" dmcf-pid="uMMxi6XDwz" dmcf-ptype="general">이날 예능 대세 ‘아조씨’ 추성훈과 ‘탁저씨’ 탁재훈의 입담 대결이 진행됐다. 먼저 ‘섹시 대결’에서 탁재훈은 “섹시는 제가 맞다”며 “추저씨는 나이도 한참 어리고 아저씨 흉내만 내고 있는 거다. 난 아저씨인데 아저씨 같지 않은 게 섹시한 거다”라고 자화자찬했다.</p>
          <p contents-hash="c4a70aa857baeb8da33628da47b6a81484ec8584003bbcd0d3a453b336c8673e" dmcf-pid="7RRMnPZwr7" dmcf-ptype="general">이에 추성훈은 “섹시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탁재훈이) 나보다 한참 밑이다”라며 “누가 섹시한 지 판단하면 제가 훨씬 높다”고 맞받아쳤다.</p>
          <p contents-hash="ed3f306bfc06807a28a9c18e27467decc0e86db496b5a690dd64273f63a36ba3" dmcf-pid="zeeRLQ5rEu"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두 번째 배틀은 누가 더 성공한 아저씨인가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탁재훈의 편을 들며 “재훈이 형은 제주도에 방이 여러 개 있는 집이 있고 그걸 혼자 다 쓴다. 근데 추성훈은 자기 방도 없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d8e29329d21a150d33d2eb34b75d9a30dc79b9e759399edb6e6fcef9918d9a" dmcf-pid="qddeox1m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daily/20250806081712010pabu.jpg" data-org-width="670" dmcf-mid="FIjNDozT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daily/20250806081712010pa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aa8f83aa6ff970f216eb8eb7c9b7d18d1a896fc58f37ac8dfbc9484a9810a9" dmcf-pid="BJJdgMtswp" dmcf-ptype="general">
           추성훈은 “집이 무조건 있어야 하냐. 호텔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이상민은 “시계만 팔아도 강남에 집 살 수 있는데 안 사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탁재훈은 “집 안 사고 시계 차고 다니는 게 제정신이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374b2bc441fc273f8cee95bd2847cc0659b87b34e243b554a4038d7c186e67a6" dmcf-pid="biiJaRFOr0"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저는 옛날부터 시계를 좋아했다. 선수 시절부터 우승 상금으로 돈이 많이 들어오면 시계를 샀다”며 “팔 때도 비싸게 팔 수 있어서 재산이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f712065c83ff7fdaf8fc5e5dfc9be1d2befc4eb14fd47e76dcc367d4738fdae" dmcf-pid="KnniNe3Ir3" dmcf-ptype="general">또 추성훈은 카드사 VVIP 블랙카드를 쓰고 있다며 “1년 연회비가 500만 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저만을 위한 전담 상담사가 생기고 전화하면 이것 저것 다 해준다”며 “매니저 같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9nniNe3IDF"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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