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 조성모, 흑역사 고백 "강동원 보자마자 경쟁의식"[라스] 작성일 08-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KHBFDxhG"> <div contents-hash="5361e6a18c8ca3d499042e7e5e2d67f579a59b081827ffec35735b2980ce2002" dmcf-pid="UX9Xb3wMW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1a57cc1293fdccb914967e61c597f6197883d514f5797e7275f8ffbcfb56c4" dmcf-pid="uZ2ZK0rR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80504792esfz.jpg" data-org-width="1000" dmcf-mid="07GEWOxp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80504792es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ca4d003ce8d8e770c87f3c91a45477eed13720859b79b7bfd40450a7ab56f9" dmcf-pid="7h0hFWo9Wy" dmcf-ptype="general">가수 조성모가 18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역대급 자기소개와 함께 유쾌한 반전 토크를 선사한다. 그는 "여러분을 깨물어드리던 조성모입니다"라는 야심 찬 인사로 시작해 청춘스타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히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낸다.</p> <p contents-hash="3266b4f3a5629a8112605a8ade02cf262856a5be4a63751caaadee7ab3f63790" dmcf-pid="zlpl3Yg2vT"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손호영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c4e46ab37df2bd5195d0194507d27b0922b5cd9f59649f3cd29f63a09db69aa7" dmcf-pid="qSUS0GaVhv" dmcf-ptype="general">조성모는 "18년 동안 '라스' PD가 바뀔 때마다 전화가 왔다"라며 "이 방송은 생존 신고다"라고 토크 시작부터 폭소를 유발한다.</p> <p contents-hash="27876e8404aa87704ccaa1f4d5d64fa067be05c83c2d8c9dda647605b987b6a1" dmcf-pid="BvuvpHNfhS"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시절, KBS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얼굴을 처음 공개했을 당시 "망했다 싶었다"라고 회상한다. 데뷔 당시 '얼굴 없는 가수' 이미지로 인해 김범수와 비교되는 기사들에 부담을 느꼈다고 밝히며 속내를 전한다.</p> <p contents-hash="e4c22ba4b82359c25bf1febd695fad04387501bed794f59047eafe1956a37ca2" dmcf-pid="bT7TUXj4Cl" dmcf-ptype="general">조성모는 또 다른 흑역사(?)도 털어놓는다. 자신의 '다짐' 뮤직비디오에 강동원이 함께 출연했는데 한눈에 보자마자 경쟁의식을 가졌다는 것. "그 시절 강동원이 너무 멋있어 보여 질투심에 괜히 경쟁의식을 가졌다"라고 고백했는데, 결국 그래서 흑역사(?)를 쓰게 된 사연을 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30ee9c983de14ec4a65f9f11fa54cfe70f5a3ff0e2dbbe3a39baf1076820f259" dmcf-pid="KyzyuZA8yh" dmcf-ptype="general">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에 참여한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그는 당시 OST에 가수들이 잘 참여하지 않던 배경을 설명하면서 "같은 소속사였던 김정은과의 의리 때문에 결정하게 됐다"라면서 뜻밖의 대성공 밑바탕엔 '의리'가 있었다고 털어놔 박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ec207350ff585f59c67ff6757c93ce2023dcf3fc409c029bf581e8e9c3360969" dmcf-pid="9WqW75c6vC" dmcf-ptype="general">또한 본인의 레전드 뮤직비디오 장면들이 소환되며 당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신민아와의 촬영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조성모는 "그 시절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다시금 활동 의지를 다진다.</p> <p contents-hash="4285126971d3f8d5556386778b24e129eb036158d54096eeedd95ebb6c0815f8" dmcf-pid="2YBYz1kPWI"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무스키아’답게 그림에도 박학다식 “저 여자는 매춘부…사회 풍자하는 것” 08-06 다음 '트리거', 공개 2주차에 넷플릭스 비영어 글로벌 2위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