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이어 토론토·뉴욕영화제도 초청 작성일 08-0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itd4Gk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bcd0fe8cdebfa02b43b014d000333a62eb545bdaeecdf659d113a25a919f75" dmcf-pid="3znFJ8HE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ilgansports/20250806080635827qpdd.jpg" data-org-width="800" dmcf-mid="t9gpLQ5r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ilgansports/20250806080635827qp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2f82ed5b5f5ffd2d1fffeca0c6ea829f53eb60327b344ef3b7ae24efdf8d34" dmcf-pid="0qL3i6XDsM" dmcf-ptype="general">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세계 유수 영화제에 연이어 러브콜을 받고 있다. <br> <br>배급사 CJ ENM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63회 뉴욕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6일 밝혔다. <br> <br>오는 9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는 주목할 만한 화제작을 소개하는 부문인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되었다. 해당 부문에는 ‘헌트’(2022),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밀수’(2023), ‘하얼빈’(2024) 등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초청된 바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내달 8일 로이톰슨홀에서 첫 상영되며, 이병헌은 한국 배우 최초로 영화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는 특별 공로상(Special Tribute Award)을 수상할 예정이다. <br> <br>이어 뉴욕영화제에서는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올해 뉴욕영화제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을 초청하며 새로운 영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국제영화제다. 박찬욱 감독이 해당 영화제에 초청받은 건 ‘친절한 금자씨’(2005), ‘헤어질 결심’(2022)에 이어 세 번째다. <br> <br>앞서 ‘어쩔수가없다’는 13년 만에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 손예진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br> <br>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키,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 발매…Z세대 '힐링 서머송' 08-06 다음 '신세계 3세' 애니 "연습생 시절 멤버들 집 데려가...가족들 타잔 예뻐해" (살롱드립)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