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토론토국제영화제 & 뉴욕영화제 공식 초청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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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 토론토국제영화제 &amp; 뉴욕영화제 공식 초청 (제공: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bntnews/20250806075035872vmky.jpg" data-org-width="680" dmcf-mid="tvjuox1m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bntnews/20250806075035872vm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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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수가없다’ 토론토국제영화제 &amp; 뉴욕영화제 공식 초청 (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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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602ed7a053c7a518c4db56652dfad4db1c780326b6a2ab76e8b48aaa6d9aa3" dmcf-pid="UcHiysQ0ix" dmcf-ptype="general">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어쩔수가없다’가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63회 뉴욕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p>
          <p contents-hash="4a3830ddd5f006feacd0842df5d6ce957ff8cdfe2c11dca8eab3748754ac84fe" dmcf-pid="ukXnWOxpdQ"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p>
          <p contents-hash="55a7ee1b2d1ff92ab67664356b7a89862f06aab18b252894099d3530af363631" dmcf-pid="7EZLYIMUnP" dmcf-ptype="general">13년 만에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영화이자,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어쩔수가없다’가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63회 뉴욕영화제 공식 초청작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8253054ac797369710398e16a2f7910345fbbee8274a9419949f77e6e8dae390" dmcf-pid="zD5oGCRuM6" dmcf-ptype="general">먼저 ‘어쩔수가없다’는 9월 4일(목)부터 9월 14일(일)까지 개최되는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화제작을 소개하는 부문인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초청되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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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4a4809d10115857581ee997f89f6647dad3ed09040e5cf1fd6d02c853c150a" dmcf-pid="BrtaXldzM4" dmcf-ptype="general">해당 부문에는 ‘헌트’(2022),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밀수’(2023), ‘하얼빈’(2024) 등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초청된 바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9월 8일(월)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첫 상영되며, 이병헌은 한국 배우 최초로 영화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는 특별 공로상(Special Tribute Award)을 수상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a347fef2764b975344e8e161d93cfe3adc8ee10334023bb2d1a0c4b9f85811b8" dmcf-pid="bmFNZSJqef" dmcf-ptype="general">이어 ‘어쩔수가없다’는 ‘기생충’(2019)이 공식 초청된 바 있는 뉴욕영화제의 메인 슬레이트(Main Slate)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9월 26일(금)부터 10월 13일(월)까지 개최되는 63회 뉴욕영화제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을 초청하며 새로운 영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국제영화제다. </p>
          <p contents-hash="9361bbe08f6eeea9f75aef54365fa5e52bcf69ca3b40b181e1faaf11831ba474" dmcf-pid="Ks3j5viBiV"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2005), ‘헤어질 결심’(2022)에 이어 세 번째로 초청받아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처럼 세계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초청으로 주목받고 있는 ‘어쩔수가없다’는 국경을 뛰어넘는 재미와 완성도로 글로벌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p>
          <p contents-hash="aa985322023958a79a03f411b0f09d6b7a6112d688a201d63f1b67af7e6af1d2" dmcf-pid="9l7D0GaVL2" dmcf-ptype="general">한편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f70f28b5516d67f4708135a6744eb2f20465b741548c4d7d6651e8f9f9b559e" dmcf-pid="2SzwpHNfd9"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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