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2' 김예림 "레드벨벳 활동, 계획 無…연습생 때부터 연기 흥미" [인터뷰 스포] 작성일 08-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67Lx9TN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f370d774b59fcbe329b6ce1177fbe4d86506b67b9acab11cbc0a5b967f6744" dmcf-pid="VPzoM2yj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담국제고등학교2 김예림 / 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today/20250806070305454hqpa.jpg" data-org-width="600" dmcf-mid="9jOu5viB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today/20250806070305454hq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담국제고등학교2 김예림 / 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0738fcd8a9c8e5fbd05a0a554d84f96bdcfbadc6ade835f38d87e14c624cc8" dmcf-pid="fQqgRVWAh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레드벨벳 활동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가수에서 연기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e9e69832124e193a209f4145b522e09b48e2b7ccae3455a7e34d594ca42ea05" dmcf-pid="4n4DgMtsyZ" dmcf-ptype="general">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에 출연한 김예림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17725e6718f29a7537564c15b793f55740fa6bef3e9bcf1fa829173e14985ec4" dmcf-pid="8L8waRFOCX"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을 그렸다. 김예림은 극 중 학교 최고 권력자인 '다이아몬드6의 퀸', 재벌 고등학생 백제나 역으로 열연했다.</p> <p contents-hash="bf3878e88609a9c63c6a88ea8c1805580d1a8ce73e2225cf96e6d01ab5bd48a2" dmcf-pid="6o6rNe3IWH"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작품을 마치고 만족했는지 묻자 "원래는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이나 칭찬에 박한 스타일이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나한테 칭찬을 할 줄 알아야 된다, 그래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제 연기에 부족한 점이 많이 보여도 1번으로 칭찬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88a81c3a7db38d0063b81e211cdba32c29485c6fc9c5ba05930f53cfbef62a2" dmcf-pid="PgPmjd0CWG" dmcf-ptype="general">레드벨벳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다들 잘 봤다고 해주더라. 문자도 왔었다. 제가 봤을 때는 다 보진 않았던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특출나게 잘 반응해 줬던 사람은 없었지만 만나면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이야기해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e46a3c9b23fd5c20fc1957c7eb3ca513cde94b7142c40d57a53eddce4b64135" dmcf-pid="QaQsAJphWY" dmcf-ptype="general">레드벨벳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예림은 "소속사가 달라지면서 그전에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가고 싶은지 많이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다"며 "뭘 하든 서로 응원해준다. 레드벨벳 활동은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지만 스케줄이 된다면 언제든지 함께 노래를 내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2ae5e5c387a10dcb70819b337730fdba6dad0ffae69648dd7b552521df784e" dmcf-pid="xNxOciUlyW"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지난 5월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연기를 하고 싶어서 회사를 옮겼으니까 다양한 작품에서 많이 배우고 싶다.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배우고, 다작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f8ee8a6dea226f537833cfe954a678e4096ff0b9bc2073f01cd4a0ff1f280f" dmcf-pid="y0y2uZA8Sy" dmcf-ptype="general">연기를 꿈꾸게 된 계기를 묻자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 그때 같이 연기 레슨을 받았다. 그때부터 흥미가 생겨서 '언젠가는 연기를 해봐야지' 생각했다. 데뷔를 하고 난 다음 언젠가 집중할 수 있을 때 연기를 하자는 생각이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ccf85b3d0d7ff962a6728b4ea2257039c480fba0c98b4730a8f8778f260332d" dmcf-pid="WpWV75c6yT"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에 연기를 단막극으로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더라. 도전을 하면 할수록 부족한 내가 보이지만 다시 연구하는 게 재밌더라. 배워야 하는 것도 많고 할 줄 알아야 하는 것도 많아야 하고 그런 게 저를 움직이게 한다. 평소의 김예림이라면 침대에 드러누웠을 것 같은데"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b2327fc2164780a2c35c979e633751ff258fefc7456b96005698257799d4beea" dmcf-pid="YzX6b3wMCv"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제 자신으로서 보완할 게 많이 보이는데, 노력을 많이 하면서 인간으로서도, 배우로서도 성장하는 시간을 계속해서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GqZPK0rRl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소 1천만원 현금 늘 소지" 추성훈, 블랙카드 연회비만 500만원(돌싱포맨)[텔리뷰] 08-06 다음 [인터뷰①] 김예림 “‘청국고2’ 부담감 커, 막걸리 먹고 펑펑 울기도”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