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음주 김영철 문자 공개 “남편에게 보여줘도 된다고? 든든한 오래비” 애틋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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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064105815sfrf.jpg" data-org-width="650" dmcf-mid="26y42Usd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064105815sf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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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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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슬기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064105962cqeq.jpg" data-org-width="454" dmcf-mid="VMJySw8t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064105962cq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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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슬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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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6GFJRVWAT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9ed3ff19470d8dd1131c9c8d418a8e0b9b011dec75751cfdffaa0451b6652a99" dmcf-pid="PH3iefYchr" dmcf-ptype="general">박슬기가 김영철의 문자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a1b9805c85c62bb2bba23527ebf9f70d2b8c46d92116c3488ee6f4555b2dff0" dmcf-pid="QX0nd4GkSw"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8월 5일 소셜미디어에 김영철이 보낸 문자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2b35a683fd4150f22455d8c2e6084badd78cd72ed75f3ecf3e6b92c0b3471e62" dmcf-pid="xZpLJ8HEhD" dmcf-ptype="general">문자 속 김영철은 "슬기야. 그냥 한잔 하고 왔고 자기 전. 그냥 오늘의 "감사일기" 쓰는 느낌으로. 이 감사한 캐릭터 12살 띠동갑인데 친구처럼 대해주고 대들고 아주 흠 없고 지적할 거 없는. 게다가 과함은 누굴 닮았는지. 정말 오늘 우리 라디오 이건 무슨 호흡일까"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86c0de5098391ae4b25aa7ea395a63541696bcf782b69fdfc081bf81bcc98642" dmcf-pid="ylGP4zCnC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경험이 어설프게 많아 아끼고 배려하고 신경쓰고 안 하는 애들보다... 한개 그리고 반개 짜리로 한 시간 버틴 우리가. 그냥 넘 재밌었고 진짜 슬기야. 늘 진심 고마워 하고 있어. 최애 게스트 슬기. 진짜 남편 내사랑에게도 보여줘도 되는 문자. 잘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864781ed6b58d6e1660dfad70e0e797c769634fe306a595e7d70a063e4d2c9d" dmcf-pid="WSHQ8qhLhk" dmcf-ptype="general">이에 박슬기는 "날 얼마나 아끼는지 오빠의 애정이 뚝뚝 묻어나서 정말 너무 행복해진다. 혹독한 방송가에서 이렇게 날 아끼고 사랑해주는 오빠가 있다는 게 정말 든든한 백이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편하게 반말 존대 섞어가며 입 가리지 않고 목젖 훤히 보이며 허허실실 웃어대로 잘한다고 칭찬만 해주는 오빠가 있어 진짜 살맛나는 것만 알아둬요. 신랑하고 싸워서 지금 냉전 중이라 안 보여 줄거야. 낼도 생방 해야할텐데 넘 늦었넹. 어여 주무셔요. 오빠도 굿나잇"이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c6f09a6b2438c17739a3260c9735113206e7f81a4939fb9816e32b54ec189189" dmcf-pid="YvXx6BloCc" dmcf-ptype="general">또 박슬기는 "내 사랑에게 문자 보여주고 말고는 내가 졀정하는데 그것 조차 허락해주는 뭐든지 투머치 든든한 오래비"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GTZMPbSgT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Hy5RQKvah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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