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X최윤지, 박해준X김민규 부자와 기대되는 '케미' [전일야화] 작성일 08-0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iFEciUl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4603f883921e9a1a4db64dde731bbe36d92b67e38aa9f4f3312a2e8fe59e80" dmcf-pid="1n3DknuS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64205550hbnf.jpg" data-org-width="550" dmcf-mid="Hea9b3wM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64205550hb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93b8a196025796ef82d84c64b23ec8cabaa2c99abe5d37fe7eed2549c0ed88" dmcf-pid="tL0wEL7v5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가 딸 최윤지와 청해에서 살기로 결심했다.</p> <p contents-hash="7c3b235143704aba0e784cd19365b022286ba868c9a51eb0f2883e353b3a0fef" dmcf-pid="FoprDozTX8"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2회에서는 이지안(염정아 분)이 이효리(최윤지)를 위해 청해에서 살기로 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380b8f735311347cd0fcf545c379c605c48020b9e92224b359ce53f4e066c4d" dmcf-pid="3lx5Xldzt4"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안은 이효리를 만나기 위해 청해로 가는 길에 우연히 류정석(박해준)과 재회했다. 이지안은 "세상 참 좁다. 이렇게 또 만나네"라며 밝혔고, 류정석은 "그러게요. 이지안 씨는 많이 안 변했네요"라며 존댓말을 사용했다.</p> <p contents-hash="c80a93f8b3ec3e2c482a06c770a57b06c9e2d655b93d9f94e4d18e6c000ea1b1" dmcf-pid="0SM1ZSJq5f"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이지안 씨? 아유, 말 편하게 하세요, 오빠"라며 못박았고, 류정석은 "제가 뭐 아무한테나 말 놓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라며 거리를 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ca34833a3ce965a0543bb7ab7c547d45ec412e52991c65bf5b645f271f0ae5" dmcf-pid="pvRt5viB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64206828ytby.jpg" data-org-width="550" dmcf-mid="XYusraBW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64206828ytb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4c856a08c1523741572fe47251216e4f9ce93f40bb8fc47eb24317019eb36f" dmcf-pid="UTeF1TnbZ2"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아무한테나. 근데 오빤 정말 못 알아보게 멋져지셨네요. 예전에는 이따만한 왕경태 안경 쓰고 그 칙칙한 색 옷, 그 뭐냐 궁상맞는 색깔 옷만 입어가지고 별명이 궁상당이었잖아요, 궁상당"이라며 과거를 언급했고, 류정석은 "미니멀 룩이었어요, 미니멀 룩"이라며 쏘아붙였다.</p> <p contents-hash="fc7385f9241c142f5abd96650132814410e69ed1b9f965b015b719a06eb7b4a7" dmcf-pid="uyd3tyLKY9"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그래도 제가 오빠 좋아했었잖아요. 친구들이 막 눈 낮다고 놀리고 그래도 내가 진짜 소신껏 좋아했었는데"라며 회상했고, 류정석은 "야, 이지안"이라며 발끈했다.</p> <p contents-hash="ecb029287b08aed65a74a6af49b8fe8577f3206fd1aece0ebb890a1aabaf4050" dmcf-pid="7WJ0FWo91K"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말 놨네. 말 너무 잘 놓네, 아무한테나. 반가워서 장난 좀 쳐봤어요. 이렇게 만나니까 진짜 신기하긴 하다"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735f27e73c52f56fc166429ebb8749950dc956e2f94320684d3f8996e6f3edb" dmcf-pid="zYip3Yg2Gb"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근데 오빤 무슨 일로 여기 왔어요? 혹시 오빠도 누구 뭐 잡으러 왔어요? 아니, 난 딸 잡으러 왔거든. 여행을 가장한 가출 중이시라서"라며 덧붙였고, 류정석은 "설마 딸이 캠핑카 타고?"라며 물었다. 이지안은 "그 사이에 신내림 받았어요?"라며 당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f99a59b1121274c70fc30955fbea2a49d0b492c7cd7fe10f02df900ceb5f3" dmcf-pid="qGnU0GaV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64208175jjpm.jpg" data-org-width="550" dmcf-mid="ZPvJefYc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064208175jj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3014affe8782dff953035142c00c18a40e89dd80cf788315a693b512e7a9f0" dmcf-pid="BHLupHNftq" dmcf-ptype="general">또 이효리는 치료를 강요하는 이지안과 다퉜다. 이효리는 바닷가로 향했고, "왜 난데. 내가 뭘 잘못했는데. 왜 나만"이라며 오열했다. 이효리는 바다로 걸어들어가다 파도에 휩쓸렸고, 멀리서 지켜보던 류보현(김민규)은 물속에 뛰어들어 이효리를 구했다.</p> <p contents-hash="cbb5b69926eb94ebb9b597640b08f9fe5b77e38e3a3614c0a5b7a7453ef5873b" dmcf-pid="bXo7UXj4Yz" dmcf-ptype="general">이후 이지안(염정아)은 "왜 그랬어? 사고지? 실수지?"라며 걱정했고, 이효리는 "바닷가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파도가 너무 셌어. 파도가 너무 센데 내가 버틸 힘이 없더라. 내 힘보다 파도가 너무 세"라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cb26e063f8a119c2f200238e7ab4fc73d81f84bd09f6ad02227fb0abdc32b0d" dmcf-pid="KZgzuZA857"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당연하지. 너 바다가 얼마나 위험한데"라며 탄식했고, 이효리는 "또 빠질지 모르니까 이제 바다에 가지 말까? 그래야 되는 거야? 아니, 안 그럴래. 나 서울 안 가. 또 빠질까 봐 무서워서 바다가 보고 싶어도 꾹 참고 사는 거, 안전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거 이제 안 해"라며 다짐했다.</p> <p contents-hash="93cab9d89017a6243b74fdd6ec3554560cc72abc8c55f0118361ad9493848308" dmcf-pid="9YeF1TnbYu" dmcf-ptype="general">특히 이지안은 빌려준 돈 대신 집 문서를 받았고, 이효리가 류정석의 집에서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류정석의 집 같은 곳에서 살아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지안은 이효리를 위해 집을 고치기로 결심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c9a27d66c47d695584fb1cb1513419f0bcdca384828adf3eddac4cbd99632c6" dmcf-pid="2Gd3tyLK5U"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d3b34f22365075f0f2befff371c96ca7a4d75a358592b80e0b2f0724176fbfdc" dmcf-pid="VHJ0FWo9Gp"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슬기, 음주 김영철 문자 공개 “남편에게 보여줘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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