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60세' 한석규, 기쁜 소식 전해졌다…'비질란테' 최정열 감독과 의기투합 유력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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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bII6LQ5rY3"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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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10asia/20250806063214347hil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4YiEL7v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10asia/20250806063214347hi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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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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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e9f8bfc363a1a6ebb58b86a90811676760f3c906a275ea125046df36495552" dmcf-pid="9OO8nPZwHt" dmcf-ptype="general"><br>배우 한석규가 최정열 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 '괸당'의 주연으로 사실상 발탁됐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최 감독은 괸당 출연으로 최근 한석규를 낙점했다. 한석규도 출연 수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 드라마는 제주를 배경으로 한 누아르 작품이다. 괸당은 제주 사투리로 '친척'을 의미한다.<br><br>드라마 제작사 엔젤그라운드와 스튜디오N이 '괸당'을 공동 제작한다. 이 드라마 편성은 넷플릭스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fe8a401193a745f7793c4b1e76503cc7512c344945dba43b451d9dc7fd7432" dmcf-pid="2II6LQ5r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10asia/20250806063215581mknb.jpg" data-org-width="540" dmcf-mid="qAmfJ8HE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10asia/20250806063215581mk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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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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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b5d13b9ec7c7e5f468a68556d6304f559d601a829d7d61f61212842954d2f4" dmcf-pid="VCCPox1mH5" dmcf-ptype="general"><br>한석규는 1991년 MBC 제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해 10~11월에는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통해 30년 만에 친정 MBC에 복귀, 몰입도 있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치킨집 사장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br><br>최 감독은 디즈니+ 드라마 '비질란테 (Vigilante)'로 장르물 연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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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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