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애니, 신세계 장녀적 사고 "바람들었다고, 악플 신경 안써"[SC리뷰] 작성일 08-0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oQefYc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19c20f8f623e203be91697c9224e4f4e7a09c29d6d002eb7ea9eccaae4cfe8" dmcf-pid="2jaMJ8HE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61449963enbj.jpg" data-org-width="577" dmcf-mid="qaDLNe3I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61449963enb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a58179b78e3151f27b18b52c738db50aebf2de259abb8835b687e8ba96e05a" dmcf-pid="VANRi6XD0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397fa9e54921b7a6c441c2f77ac8b6c80e450f5ad95e7dc92c781ebd70348afc" dmcf-pid="fcjenPZwuG" dmcf-ptype="general">5일 공개된 장도연의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올데이프로젝트 애니와 타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e69c6d06edc52259c3a3449d341df4ffe334845b813b0fb2cb041658453ff98" dmcf-pid="4kAdLQ5rpY" dmcf-ptype="general">애니는 이명희 신세계 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다. 그는 집안의 반대를 뚫고 가수가 된 과정을 다시 한번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5a18482b4165ed0a8829386bf1f7f555da798e99f101b5995e870f05fa18c1b" dmcf-pid="8EcJox1m0W" dmcf-ptype="general">애니는 "2NE1이나 빅뱅 노래가 나오면 따라했다. 나는 항상 씨엘 파트였다. 동생에게 초콜릿을 주고 (다른 멤버) 파트를 외우게 했다. 노래나 춤을 연습하면 (부모님이) 시끄럽다고 다른 걸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벌써 집을 지었을 거라고 했다. 처음 가수를 하겠다고 했을 땐 (집안에서) 진지하게 안 받아들였다. '바람 들었다'는 얘기만 많이 들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c598ca8546aabd9a76f99436d3160c07bf49d1943f533e5937dd28c27ff63fd" dmcf-pid="6XGISw8tUy" dmcf-ptype="general">하지만 애니는 어머니의 반대를 꺾기 위해 당당히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 대학교에 합격, 더블랙레이블 소속 연습생으로 아이돌 데뷔를 준비했다. 애니는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이 됐다. 유학 중이라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할 수 없어 영상통화 등으로 수업을 받고 매주 평가 영상을 찍어 회사에 보낸 뒤 피드백을 받았다. 그런 식으로 4년 정도 연습했다. 방학 때 한국에 들어오면 회사에서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033a57e3010e389662773f70ce8e9acfd52569f8dd72ae4ea4e486750cfa18" dmcf-pid="PZHCvr6F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61450133nzvu.jpg" data-org-width="700" dmcf-mid="BchkraBW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61450133nzv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13b171b224d12ca1145a196d648860f27e5f6ff16b460736f43b70de902701" dmcf-pid="Q5XhTmP3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61450275drea.jpg" data-org-width="700" dmcf-mid="bmDLNe3I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61450275dr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5172fcddc744464efb62bdbc63b0d7d50f6ba863e31d897eeeb7ad0deac515" dmcf-pid="x1ZlysQ0FS" dmcf-ptype="general"> 하지만 데뷔 후에는 가족들도 애니의 편이 되어주고 있다고. 강제 연습에 동참했던 동생은 "알고리즘에 언니 얼굴이 너무 많이 뜬다"는 귀여운 투정을 했고, 연습이 끝난 뒤 멤버들과 애니의 집에 모여 가족들 앞에서 자자 '버스 안에서' 장기자랑도 했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443fe8a904167d4639f46884669f77fff67df8ea3e8072ff2e3867c984dc88f6" dmcf-pid="yLi8x9TNUl" dmcf-ptype="general">올데이프로젝트는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재벌'이란 타이틀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악플러들의 공격도 심한 게 사실이다. </p> <p contents-hash="c1684f2e191804ee39f087066866ba7fd6080abb900a0edb7994a3d2b15088a1" dmcf-pid="Won6M2yjUh" dmcf-ptype="general">애니는 "좋은 피드백은 받아들이지만 이유없는 비난은 그냥 넘긴다. 아예 안보면 부족한 부분을 모르기 때문에 반응은 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110c92111dccdcbb7e4b047f9f1e8c33b3e4c3e84a4dc71b159f87463d5cc61" dmcf-pid="YgLPRVWA0C" dmcf-ptype="general">또 애니는 타잔이 '똥 쌌냐'고 묻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연관검색어까지 등장한 것에 대해서도 "처음엔 괜찮을까 고민했지만 이제는 제 커리어라고 생각한다. 변비약 광고도 들어올 수 있다"며 긍정 마인드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7c581e12e947e8f19bcb57aa49ab98f9df3e961bd45522db6a09a25e4d02ded" dmcf-pid="GaoQefYc0I"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명환, 노벨문학상 한강과 어깨 나란히 “2024 올해의 작가상” (어쩌다 어른)[결정적장면] 08-06 다음 ‘돌싱포맨’ 추성훈vs남윤수, 알파남의 연애사 [TV온에어]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