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알리페이 찝찝하지? 한국서 ‘이것’하면 다 됩니다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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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더중플 - 슬기로운 'IT' 휴가 생활
 「 다시 여름휴가, 방학의 계절입니다. 해외 여행을 위해 비행기표와 숙소는 예약했지만, 그래도 준비할게 산더미죠. 현지 교통편부터, 결제까지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쌓일 수 있습니다. 자유시간이 긴 방학, 집에서 게임만 하려는 아이와 갈등이 커질 수도 있구요. 
 오늘의 '추천!더중플'은 여름휴가, 방학 기간 고민을 IT기술로 슬기롭게 해결하는 ‘꿀팁’ 리포트를 모았습니다. 휴가지에 내 스마트폰 그대로 가져가 해외 택시·결제 앱 새로 깔지 않고 ‘앱밍(Appming, 앱+로밍)’하는 방법부터, 낯선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인터넷이 되지 않는 지역에서 번역기를 사용하는 방법까지 싹 다 모았습니다. 또 게임사 다니는 '만랩'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여름 방학 자유시간 동안 자녀 게임 시간을 슬기롭게 관리하는 노하우도 담았습니다. 팩플은 소비자·투자자 입장에서 알아야 할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룹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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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김혜미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joongang/20250806050233698wbxi.jpg" data-org-width="559" dmcf-mid="HAz7lD41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joongang/20250806050233698wbxi.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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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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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위해 새로운 앱을 알아보고, 낯선 UX/UI에 적응해 가며 깔았다 지우기를 반복하기엔 너무 피곤하다. 한주 남짓 기간 동안 쓰는건데, 좀더 편한 방법 없을까. 요즘은 한국에서 쓰던 QR 결제 그대로 해외에서 사용하고, 카카오T 앱으로 현지 택시를 부르며 업그레이드된 통역기를 달고 다니는 게 가능하다. 앱이 국경의 문턱을 없애면서 쓰던 스마트폰 그대로 들고 편하게 해외에서도 즐기는 이른바 ‘앱밍(Appming, 앱+로밍)’의 시대가 왔다. 
 해외 여행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것은 결제다. 트래블월렛 등 해외 결제 카드가 보편화됐지만 해외에서는 IC카드 복제 범죄가 여전히 빈번하다. 분실 위험도 있다. 그렇다고 해외 페이를 직접 깔아 쓰자니, 뭔가 찝찝하다. 특히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등 중국 페이 앱들은 외국인이 쓰려면 여권 정보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이럴 경우 국내에서 쓰던 페이 서비스를 그대로 쓰면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국내 페이서비스들은 각각의 특장점이 있다. 카카오페이는 ‘자동 전환’ 기능을 제공해 별도 설정 없이 해외에서 바로 QR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사용자가 직접 ‘해외’ 모드로 바꿔야하는 다른 서비스에 비해 편리하다. 결제 후에는 현지 통화와 원화 기준 금액이 모두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전송 된다. 
 네이버페이는 가장 많은 국가(65개국)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3대 QR 결제(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를 모두 지원하는 건 네이버페이가 유일하다. 토스페이는 결제뿐 아니라 '해외여행 홈'이라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웬만한 여행 준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결제부터 환전, 여행자보험 가입, 공항 출국 준비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새로 선보인 '인천공항' 탭이 핵심. 따로 앱을 깔지 않아도 '스마트패스'(여권, 안면정보, 탑승권을 사전 등록하면 출국 시 얼굴 인증 한 번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토스페이 앱에서 설정할 수 있다. 
 결제가 해결된다고, 여행 준비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현지에서 이동하기 위해선 교통수단을 찾아야한다. 한국에서 쓰던 앱 그대로 해외에서 현지 차량을 호출하고 싶다면. 숙소에서 현지 음식을 배달해 먹고 싶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하는데 스마트폰으로 결제하고 싶다면. 렌터카를 빌린 뒤, 유료 도로를 피해서 길 안내를 받고 싶다면. 인터넷 연결이 없는 상황에서 현지인과 얘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국 앱 그대로 해외에서 쓸 때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中여행, 알리페이 찝찝하지? 한국서 ‘앱밍’하면 다 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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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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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4세때 ‘이 게임’ 시켰다…게임 회사 부모가 사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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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방학, 아이의 생활 습관이 흐트러지는 거 아닐까 걱정된다. 특히 게임은 마냥 자유롭게 허용하기도, 아주 못하게 할 수도 없어 자녀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촉발하는 대표적인 영역이다. 게임회사 다니는 ‘만랩’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게임 시간관리 어떻게 할까. 보통 부모들은 자녀에게 게임을 허락해주기 전 시간 약속을 한다. 그런데 무조건 이 기준을 강요하면 역효과다. 우선 아이가 하는 게임이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시간 됐으니까 끄라”는 얘기보다는 “지금 하던 판만 끝내고 꺼”라는 방식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그럼 이들은 대체 자녀에게 어떤 게임을 하게 하고, 어떻게 관리할까. 자유와 통제 사이에서 어떻게 밸런스를 찾고 있을까. 팩플이 게임 회사 직원들을 만나 노하우를 물었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아들 4세때 ‘이 게임’ 시켰다…게임 회사 부모가 사랑한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9671 
 ■ 추천! 더중플 - 슬기로운 IT 휴가생활
 「 인터넷 안 터져도 번역된다…미국여행 ‘최강 통역기’ 정체 여름 휴가의 계절, 일하느라 환전을 깜빡했는데 오늘 출국해야 한다면? 영어도 안 통하는 해외에 가서 무사히 맛집 찾기와 쇼핑을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 기술을 여행에 입힐 시점이다. 해외 결제 카드부터 통역, 음식 배달, 현지 투어 예약 플랫폼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IT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요즘 휴가 가는 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1972 
 로밍 안해도 톡이 된다고? 모르면 손해, 신상 테크팁 10 사람들이 복작거리는 유명 여행지 ‘핫플’에서 나만의 단독샷 건지려면? 노안이 와서 스마트폰으로 텍스트가 잘 안 보인다면? 영어·일본어·중국어가 오가는 다국적 화상회의 받아쓰기가 필요하다면? 사소해 보이지만 알찬 테크팁들이 우리 일상과 업무를 소리없이 바꾸고 있다는 걸, 생성AI 등장 이후 우린 이미 체감하고 있다. 올해 일상과 업무를 매끄럽게 해 줄 따끈따끈한 신상 IT 팁 10개를 팩플이 모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9695 
 유니콘 CEO들이 추천했다, 창업한다면 이 책 꼭 봐라 창업에 성공해 외풍을 이기고 기업을 시장에 안착시킨 유니콘 기업인들은 어떤 책에서 영감을 받았을까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창업자, 김슬아 컬리 대표,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대표, 김종윤 야놀자·야놀자클라우드 대표, 박재욱 쏘카 대표, 배기식 리디주식회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 이승재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대표 등 10명의 창업자·CEO가 여러분께 소중한 ‘그 책’을 공유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6151 
 ‘한강’ 읽는 나 제법 멋져요…텍스트힙 200% 즐길 독서앱 한동안 ‘텍스트힙(text hip)’이 소셜미디어(SNS)를 휩쓸었다. 글자(text)와 세련됐다는 뜻의 영단어 힙(hip)의 합성어다. 해석하자면 독서하는 게 멋지다는 의미. 텍스트힙에 푹 빠진 건, 텍스트와 거리가 멀어 보였던 ‘젠지’(Z세대)다. “최근 읽은 책 중에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라는 책이 있는데…”라며 독서 취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유명 아이돌 아이브 멤버인 장원영씨 역시 젠지. 젠지의 텍스트힙에 있어 은은한 조명 아래 책표지를 찍어둔 ‘#북스타그램’ 인증샷은 필수. 그런데, 언제까지 인스타그램에만 갇혀 있을 수 있나. 잇(IT)템을 활용하면 나의 ‘힙’한 독서 생활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는데. 스포츠만 ‘장비빨’이 있는 게 아니다. 힙함과 독서 생활을 동시에 챙길 비장의 기술, 젠지는 아니더라도 젠지처럼 텍스트힙에 빠져보고 싶으시다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5703 
 성공한 거짓말, 궁금하시죠? 팩플 추천 여름휴가 책 8권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최신 기술 흐름과 그 이면을 읽는 데 필요한 도서부터 경영·리더십·자연과학·역사까지 분야는 다양합니다만, 추천 기준은 분명합니다. 지금 당장의 쓸모보다 내일을 전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들로 골랐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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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션, 왜 메모장으로만 써? GS회장은 이렇게 씁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8821 
 IT 천재는 이렇게 기록한다…잡생각 다 엮어주는 ‘메모앱’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2255 
 “챗GPT, 거짓말해서 안 써요” 대학생 쓰는 ‘노트북LM’ 뭐길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5959 
 “네 답변은 10점 만점에 4점” 똑똑한 챗GPT 만들 조련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7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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