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68개월 연속 한국 랭킹 1위...김은지 9단은 여자 1위 작성일 08-06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8/06/0000037598_001_20250806050514431.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 9단이 68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지켰다. <br><br>신진서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8월 랭킹에서 1만418점을 획득해 2위 박정환(9천888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br><br>신진서는 지난달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와 제30기 GS칼텍스배에서 연속 우승하는 등 7전 전승을 기록하며 랭킹 포인트 47점을 추가했다. <br><br>강동윤 9단과 신민준 9단은 3·4위를 지켰고 이지현 9단은 두 계단 상승한 5위가 됐다. <br><br>안성준 9단은 한 계단 밀린 6위, 김명훈 9단은 여섯 계단 오른 7위가 됐다. <br><br>8∼10위에는 변상일·원성진·설현준 9단이 자리했다. <br><br>한국 여자바둑의 희망인 김은지 9단은 종합 30위에 올라 3개월 만에 최정 9단을 제치고 여자 1위가 됐다. <br><br>최정은 종합 33위, 오유진 9단은 76위,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96위를 각각 차지하며 100위 이내에 자리했다. <br><br>100위 이내에서는 지난달 144점을 획득한 박진영 7단이 서른네 계단 상승한 54위에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br> 관련자료 이전 메달 없었지만 환한 미소 되찾은 황선우…"기록도 멘탈도 완전 회복" 08-06 다음 현봉식 "유연석과 동갑내기 친구…매형으로 만날 뻔" [RE:TV]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