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추성훈, 테이저건 직접 맞아보니…“근육 다 찢어지는 느낌” (‘돌싱포맨’) 작성일 08-0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RLw4GkG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7f2a4fb90604a234dda869ac1da968cb4f43646ba29ac0bcbe1ea16917f29b" dmcf-pid="Fseor8HE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today/20250806022702451ccvz.jpg" data-org-width="700" dmcf-mid="1wlYpr6F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today/20250806022702451cc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c0631bf82245e9bbe42fecbf3afd79dca98382f7f477007c89208b684fc82c" dmcf-pid="3SochRFOtJ" dmcf-ptype="general">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테이저건을 맞아본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f490e3651fcffed8d6dd59f4419b8d2b172d6b2da8ee54ab6f8c68e72bf0a46" dmcf-pid="0vgkle3IHd"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9b44023fad1b11380812fc58eba61e00d26d5cb417e8bbc7506ebdd147dff96" dmcf-pid="pTaESd0CHe"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이 “추성훈은 틈만 나면 아내를 열받게 한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추성훈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발뺌했다.</p> <p contents-hash="f06b614855958ccacfaf0e56c31d7e16569909c0672290d25a28544b9741becc" dmcf-pid="UyNDvJphYR"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상의 없이 집 공개한 걸 언급했다. 추성훈은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런저런 모습이 있는 건데 그걸 보여주는 게 뭐가 나쁜 건지 이해가 안 된다.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허락 안 받은 게 미안하긴 한데 그 마음은 몇 프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6e7ffd0e5914ce160dfd3d2ce256f9cb393352d04484e8e3c70fdaa0b96b7dd" dmcf-pid="uWjwTiUlXM" dmcf-ptype="general">이상민이 “아내가 기분 나쁠 건 알고 한 거냐”고 묻자 추성훈은 “그것도 몰랐다. 알았으면 안 했다. 몰랐는데 아내가 터지니까 어떡하지 싶었다. 아내가 울면서 전화가 왔다. 난리가 났다.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a4882269f843c98d5b43768f7e568188e41dbfece09c8a2fae5e5f1c86279a2" dmcf-pid="7YArynuSX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테이저건 맞아보기’를 실행했다고. 추성훈은 “외국에서 경찰이 나쁜 사람한테 (테이저건을) 쏘지 않냐. 그러면 맞고 결국엔 쓰러진다. 그게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 기절할지 안 할지도 안 맞아보면 모르니까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9ef8b533abcc1e83c684ad688d2ad38f41f38c2ea527bc2a277e473641a70da" dmcf-pid="zGcmWL7vZQ"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아팠다. 사람마다 다른데 근육이 있는 사람이 더 아프다고 하더라. 나는 근육이 있는 편이라서 꼼짝도 못 했다. 근육이 다 찢어지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307837140cad64a7e69575242a4bd9b00c8e1c292f9dbdc01cf4b7240de365e" dmcf-pid="qHksYozT5P" dmcf-ptype="general">이상민이 “그런 짓을 왜 하냐. 아내가 아무 말 안 하냐”고 묻자 추성훈은 “(아내한테) 말을 안 한다.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ecfc50aa2f6093bc5d7c76c86e18dfd116e533234807b1cf002a2b7c19fdac1d" dmcf-pid="BnBfJ0rRZ6" dmcf-ptype="general">또한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분노 시그널에 대해 “말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들어오자마자 말도 없고 눈도 안 마주친다. 그러면 뭐가 있구나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dccc45afa8075d6f949a5640ff82639901f68af7914ffef46e221fc3fe43dd7" dmcf-pid="bLb4ipmeH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럴 땐 먼저 말을 꺼내면 안 된다. ‘뭘 잘못했지’라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자세를 잡고 있어야 한다.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고 눈치 보면 안 되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KoK8nUsdY4"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연 "친구들이 너무 좋다"…소녀시대, 데뷔 18주년에도 여전한 우정 08-06 다음 "느와르 영화 주인공처럼…" 정혜인의 틴트 선글라스, 찢청 그리고 자토바이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