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조영남, 2세 욕심에 엇갈린 반응.."온전히 키우기 힘들어vs결정 존중해야"(동상이몽2)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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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11544887tpkg.jpg" data-org-width="1200" dmcf-mid="8UCpw4Gk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11544887tp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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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617140dc444d1ecac81f0f0d735fb1f343aa89c135ee4ac2230489ac6c7dd9" dmcf-pid="yLdOPXj4u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발달 장애인 부부인 정은혜♥조영남 부부가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a145b26c2bf7e1414eb75c39d09785b7e97f5fb052651d51ee4c1ae26f15e75" dmcf-pid="WoJIQZA8pg" dmcf-ptype="general">5일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측은 "'장모님 마음도 이해는 되는데' 조영남×정은혜, 2세에 대한 깊은 속마음 고백!"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4c2903f12b862742665530232e957095422b3d646e08bcdcd76c4132a6caf70" dmcf-pid="YgiCx5c60o"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서 정은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오빠가 아이를 낳자고 하는데"라며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512f49746aa5704dc85a3cf9861defc4428f1d2ceb477f2b4c93d7ea10e38a5" dmcf-pid="GanhM1kP0L" dmcf-ptype="general">이에 정은혜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으면 잘 돌보고 키울 수 있겠냐. 자신 있냐?"고 물으며, 2세 문제에 대해 설렘보다는 걱정을 먼저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4c2df0254466ea793197ee739a1354884880fd291a4db5801809f120ba064d" dmcf-pid="HNLlRtEQ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11545097fjxy.jpg" data-org-width="1200" dmcf-mid="6M54WL7v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011545097fj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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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5415d9cfcea83162b576b2a4d06fe20f3b628f460e6b3c6020cf81fc17e8ad" dmcf-pid="XjoSeFDxpi" dmcf-ptype="general"> 정은혜의 아버지는 "자신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다. 조 서방이 아기를 좋아하는지, 갖고 싶은지에 대한 결정은 부부의 몫이어야 한다"며 "아이를 키우는 건 그다음 문제"라며 부부를 지지했다.</p>
          <p contents-hash="4987708a493a63b822ed3f11a726ca93091892d5cb8932bbd90e8aec40922b6d" dmcf-pid="ZAgvd3wM7J" dmcf-ptype="general">정은혜의 동생은 "이 문제를 당사자들이 아닌 가족들이 논의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기했지만, 정은혜의 어머니는 "결국 2세 케어는 가족이 함께 할 수밖에 없다"며 냉정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571c436cd1a01165d58df57cd23bb211584537138701897b20118e9680ec694b" dmcf-pid="5caTJ0rRzd"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이 아기를 낳아도 온전히 키우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다"는 현실적인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영남은 "장모님 마음도 이해한다"면서 힘겹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1e29ff3e97f8d3926157507d032bf988881ac7de81dc5b4384c2661712b6434a" dmcf-pid="1sDZNBlo0e" dmcf-ptype="general">정은혜♥조영남 부부의 2세에 대한 깊은 속마음은 오는 11일 밤 10시 10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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