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희, 슬픈 가정사 "7세 외손주 백혈병 사망..촬영 현장 지켜"[원더풀라이프] 작성일 08-0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OZeUsdl8">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9aI5duOJC4"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a6561682a1c1dff390c4b7330cd2949c85eebe0458e95a51b4947491b3fb3f" dmcf-pid="2NC1J7Ii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진희 / 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03504465igtl.jpg" data-org-width="1000" dmcf-mid="btTpgKva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03504465ig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진희 / 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62cb357571fec1486e9da40adbcb2bcde56278bef6a6091b9e2c3e78a6a362" dmcf-pid="VjhtizCnTV" dmcf-ptype="general"> 배우 한진희가 가슴 아픈 가정사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9b69826543c3b83e0cd40519ad8864ef79836ebbbd2f72e8d8af06d9e56590f" dmcf-pid="fxjlVHNfl2"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우 한진희 마지막 화(슬픈 가족사에도 현장을 지켰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52557658deb5c34a11e40b272cce1e6d2451f762bd686878dcaea26646428b1" dmcf-pid="4MASfXj4l9" dmcf-ptype="general">이날 송승환은 "제가 듣기로는 한 10여년 전에 가슴 아픈 일이 있으셨다. 외손자가 백혈병으로 7살에 세상을 떠난 얘기를 들었다. 촬영 중에 그 소식을 듣고 형님 굉장히 힘드셨을 텐데 촬영 끝까지 진행하셨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112e3916409e06ee2935a40b70ed2bbd2602badc28fe4ebeb42cdc28d64959e" dmcf-pid="8Rcv4ZA8yK" dmcf-ptype="general">이에 한진희는 "그때 드라마 3개를 찍을 때다. 개인적인 문제로 먼저 간다 얘기하기 싫으니까 안 했다. 어떻게 알려졌는지 모르겠는데 그애가 지금 살아있으면 대학생일 거다. 그건 내 일이니까 묻어줘야 한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1b2c8f3b3d2d74430a5c22707b633b41f0da89a1350385426ecf1b271479151e" dmcf-pid="6ekT85c6vb" dmcf-ptype="general">그는 "딸만 둘이고, 한 명은 음대 교수다. 피아노 박사인데 공연하느라 바쁘다. 벌이는 아직도 내가 더 나을 거다"라고 웃으며 "내가 배우 이미영 조카한테 점을 본 적이 있는데 외손주가 죽는다고 하더라. 근데 동생이 태어나서 기가 막히게 훌륭하게 큰다고 했다. 근데 진짜 외손주가 죽고, 몇 년 뒤에 동생이 태어났는데 지금 못 하는 게 없다. 지금 초등학교 5학년 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13ec15a890884ab62a1552c7f8f41d692252db178ca80d1d5bc9b65a0c4974e" dmcf-pid="PdEy61kPvB" dmcf-ptype="general">또한 한진희는 여전히 배우에 대한 욕심이 있다며 "내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춤도 췄던 이유가 있다. 악당 보스를 해보고 싶다. 내가 살아온 연기 생활 중에는 쓸 사람이 없고, 마인드가 거기까지 가는 감독이 없다"면서 "우리나라는 악당 보스를 해도 대사가 많다. 카리스마가 줄고 무게가 떨어진다. 외국은 액션으로 한다. 몇 번 그런 얘기를 했더니 작가가 전화가 왔다. 근데 내가 생각한 악당이 아니다. 진정한 악당 보스는 얼굴이 많이 나오면 안 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04bdf6e6673bd36e1c8d487d3944cce93550892616fe4d234bc1f586b2bed85" dmcf-pid="QJDWPtEQTq"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죽지마" 원진아, 김진영이 쏜 총에 맞은 오승준에 오열 ('아이쇼핑') [종합] 08-06 다음 '돌싱포맨' 탁재훈, 김준호 결혼반지 끼고 "안 빠져"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