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와 철저히 더치페이 "수입 거짓말, 지갑엔 현금 1500만원"[돌싱포맨][★밤TView]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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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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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01606089fszg.jpg" data-org-width="658" dmcf-mid="3yk6UCRu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01606089fs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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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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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에게 사랑받는 비결과 지갑 속 현금 액수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ca2e9277c4155beb931d0c4787d6253860a4147d7020d32b198fae0bd0c49a1d" dmcf-pid="yrAYwQ5rhb"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배우 남윤수, 가수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682e4366b6162ce1a9c1846f3ccfc1a348b00433a6efc5a09e6a32726a2907c" dmcf-pid="WmcGrx1mSB" dmcf-ptype="general">이날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분노 시그널 질문을 받고 "(야노 시호는 화가 나면) 말이 없어진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말도 없고 눈도 안 마주친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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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01607446pmfk.jpg" data-org-width="560" dmcf-mid="f88pTgqy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01607446pm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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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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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은 아내의 분노 시그널로 한숨을 꼽으며 "내가 운전할 때 (아내가) 한숨을 쉬면 그 소리가 다르다. 그러면 다시 정석대로 운전한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c2510571b62e8502677a1ac3c971fc09e5869530a40a35a03ed8f5a98d249f8b" dmcf-pid="H3XVFmP3l7"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탁재훈은 돌연 추성훈을 향해 "일본에서는 '세 번 이혼해야 남자'라는 말이 있다더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세 번 아니고 두 번이다. 결혼을 두 번 하는 것도 능력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5c66ac6b6c98da80da85e840036b0758bdb1d20a72c7d0a586a92c4c3f078c5" dmcf-pid="X0Zf3sQ0Cu"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블랙카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연회비만 500만 원이고, 블랙카드를 만들면 나만의 전담 상담사가 생긴다. 전화를 하면 다 처리해준다. 매니저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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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01608786erie.jpg" data-org-width="560" dmcf-mid="42EebyLK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01608786er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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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예전부터 파이트 머니 같은 걸 받으면 시계를 사고는 했다. 비싼 시계는 나중에 팔 때도 비싸게 팔 수 있으니 재테크도 된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들었을 때도 꼭 현금을 들고 다녔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다 긁어모아서 1000만 원씩은 지갑에 넣고 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날도 지갑에 현금 1500만 원을 챙겨왔다고.
          </div>
          <p contents-hash="e85296ac2c2fae64e66997496673c68417fd828b12ff1de83b33be2800d219c7" dmcf-pid="1ut6UCRuT0" dmcf-ptype="general">이후 이상민은 추성훈에게 "이혼을 피할 수 있었던 방법을 전수해달라"고 청했다.</p>
          <p contents-hash="45da2116ad094b93b3c29989015f5f3a5e423fc3542e005fc855d9e20408d70e" dmcf-pid="t7FPuhe7T3"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1년 365일 중 364일은 잘 안 챙겨도 된다. 아내는 마음이 넉넉해서 1년 중 하루만 잘 챙기면 된다. 그 하루는 아내의 생일이다. 그 하루만 잘 지켜서 아내를 챙겨주면 된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d42c5427a4520ead652b25ada8740b828c3dfbee03f8e228a7037efcbd723f" dmcf-pid="Fz3Q7ldz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01610081mbez.jpg" data-org-width="560" dmcf-mid="8aRmnqhL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001610081mb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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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ac45080fbd6cc8f412a182aebf33dd4169bcbc7e7c11d5f06cd8b1332f497f5" dmcf-pid="3q0xzSJqWt" dmcf-ptype="general">
           그는 또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된다. 저는 아내한테 직접 원하는 선물이 뭔지 물어본다. 매일매일 챙겨줄 수는 없다. 일도 바쁘고 사람도 만나야 하지 않나. 생일 하루라도 잘 챙기면 그나마 괜찮다. 저는 결혼 기념일도 잘 모른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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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cfd0011ed072ef55e9f92d7301225be527aa5fccd1193400b685b747b59dc2c" dmcf-pid="0BpMqviBW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와 모든 소비는 더치페이를 한다. 출연료나 수입에 대해서도 100% 다 알려주기 싫다. 수입의 80% 정도만 말하고 20%는 제가 비상금으로 쓴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540930742aebdd95f98dad52d524f39d69da94e718441d491114281a8959753" dmcf-pid="pp540OxpC5"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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