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취약계층에 AI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 작성일 08-0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WF0Oxpr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a08f6ae56a2b3a937eaaa00c0c23c6774da8ea070ca228d206cac71592d07d" dmcf-pid="tjY3pIMU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남구청 전경. 강남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etimesi/20250805232750662tmkv.jpg" data-org-width="700" dmcf-mid="5HQLgKva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etimesi/20250805232750662tm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남구청 전경. 강남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72328767cfc3aeecf15149b841512ea82e517e88cec915636b3cd01fd94757" dmcf-pid="FAG0UCRurP" dmcf-ptype="general">강남구가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서비스를 활용해 10월 말까지 고립 취약계층 약 7000명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방법을 안내한다.</p> <p contents-hash="3bd5d16024c7ce81245640c4b8f47398be0a72402d07fb41a697326cffa5ae67" dmcf-pid="3cHpuhe7r6" dmcf-ptype="general">소비쿠폰은 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정부 차원 지원사업이다. 강남구 신청률은 4일 기준 88%다. 하지만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립가구나 고령층 중 여전히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이 있을 것으로 보고 기존 복지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e78d0ddfaf49a935932e2c155e7e71e372ad509dd0095f83cd0dcda6f87c499b" dmcf-pid="0kXU7ldzr8" dmcf-ptype="general">안내를 받은 주민이 신청 방법에 대해 질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화나 대면 상담으로 실제 지원까지 제공하며 수혜율을 높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72f5e9cf93ac40c90d2b922bc202ee2b8a7a63dc8ce5eebbe4467d2681bed62" dmcf-pid="pAG0UCRuE4" dmcf-ptype="general">AI 기반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로 2170명에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우리동네돌봄단' 대상자 중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와 중복되지 않는 1282명에게는 돌봄단 주민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알려준다. 월평균 3500명이 이용하는 '스마트복지관' 디지털 안내 시스템도 활용한다.</p> <p contents-hash="acbf68eaf1f3f245367fd21142c424f9194b692aa3b9a38d4e106c6a6ebe27c7" dmcf-pid="UcHpuhe7rf" dmcf-ptype="general">구는 앞으로도 AI와 복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보전달에서 소외되는 가구가 없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f0eb1aa24be7a6e3b29249bab258589c573f53f2105c648e948e9cb018a3fb5" dmcf-pid="ukXU7ldzOV" dmcf-ptype="general">조성명 강남구청장은 “AI 기술이 효율성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복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7493894a0ac315ed524d94f9b44ae3a9d0d11439395b3713cc105dbcc80ce7" dmcf-pid="7EZuzSJqO2"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대문구, AI가 그린 만화 담은 '공동주택 감사사례집' 발간 08-05 다음 추성훈, 박나래 이어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불참 "친군데 안 와"[돌싱포맨][별별TV]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