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오른쪽 어깨 인대 수술 결정...재활에만 1년 소요 작성일 08-05 25 목록 다음 달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둔 프로야구 키움의 안우진 선수가 2군 선수단과 훈련하다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오르게 됐습니다.<br><br>키움 구단은 "안우진이 세 차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어깨에 인대 손상이 확인됐다"며 "곧 수술을 받고 1년의 재활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br>안우진은 지난 2일 키움의 2군 청백전에 등판해 1이닝을 던진 후, 코치의 권유에 따라 펑고 훈련에 나섰다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습니다.<br><br>안우진에게 펑고 훈련을 권유한 코치는 미안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구단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문보경 역전 3점포' LG 7연승...52일 만에 선두 탈환 08-05 다음 울산 새 사령탑에 신태용 감독 선임...13년 만에 K리그 복귀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