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오겜3' 적은 분량에 '왜 했냐' 반응도..스포 방지 탓 대본도 못 받아"(한끼합쇼) 작성일 08-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PKFmP3u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eb707bb74a60b7fc1f036b8692209c248b7000d90f192eedb2fc4afbab586a" dmcf-pid="HOx20Oxp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Chosun/20250805220741831atig.jpg" data-org-width="1200" dmcf-mid="ywUZhiUl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Chosun/20250805220741831ati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a0957403d1aed176675df44d6a0ea397b00df5b3b57d0121646c487cb4a4b1" dmcf-pid="XIMVpIMU7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진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e01484f617a83800b40c38c6d01d3fb97b722574e7d5a877e90a954bad16b48" dmcf-pid="ZCRfUCRuzV"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드라마 '에스콰이어' 주연 배우 이진욱과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압구정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p> <p contents-hash="80b413fbe2e9ec8b06bfb1a2ec8a05d97904160eb31ef3e96b6b9a4bd038b7ac" dmcf-pid="5KvmgKva32"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오징어 게임3'에서 '246번 경석' 역을 맡은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f908ff2fe83e5178bf9ea5881a17fc2e517a614287bf97be490293504201056" dmcf-pid="19Tsa9TN39" dmcf-ptype="general">그는 "마지막 촬영이 작년 초였다. 거의 1년 정도 됐다"며 "가장 마지막에 캐스팅된 캐릭터였다"고 밝혔다. 이어 "제 역할이 분량이 적은 역할이다보니 (황동혁) 감독님이 누구한테 줘야할지 고민하셨다고 하더라.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8f96d7e37db3e0bae3822fdb6f1ce6b54bcc2177740b3248a233725e7243ae1" dmcf-pid="t2yON2yj3K" dmcf-ptype="general">MC 김희선이 "그런데도 왜 출연을 결심했냐"고 묻자, 이진욱은 "황동혁 감독님과 예전에 영화 '수상한 그녀'를 함께 작업한 인연이 있다. 그 추억이 좋아서 언제든 다시 함께하고 싶었다"며 감독에 대한 신뢰와 팬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3b85a5c615e9427ee0598d3f6bde20a43a62eee22ef8370e8ab877fc5724a9" dmcf-pid="FVWIjVWA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Chosun/20250805220742082skja.jpg" data-org-width="1200" dmcf-mid="WNYCAfYc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Chosun/20250805220742082skj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2a2491225a7240775196ed973ebab4bfdef5a8be52f98d6130648f55bed8f4" dmcf-pid="3fYCAfYcFB" dmcf-ptype="general"> 또한 그는 "분량은 적지만, 해외에서 팬들이 알아보더라. 놀랐다"며 작품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실감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9b47bea476e8515b0019a1380b08bb7b39a7a261f448f36d018a95bc56a4f64" dmcf-pid="04Ghc4GkUq" dmcf-ptype="general">특히 '오징어 게임'의 철저한 보안 시스템도 언급했다. 이진욱은 "워낙 심해서 출연 분량 외에는 대본도 못 받는다. 내가 나오지 않는 장면은 전혀 알 수 없다. 만약 3화에서 죽는다면 그 뒤 내용은 모른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cfe95e8a2b0100352b9878eae081c6d45126be7266ff3934f6033ac1b042a0f" dmcf-pid="p8Hlk8HEpz"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선이 "배우끼리 만났을 때 말하면 알지 않냐"라고 묻자 "배우끼리 내용을 얘기 못 하게 돼 있다. 서로 안 물어보고 이야기 안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26d08f0856e47b6209b90d40c18441c6b50da3f18640bd9cfe8565add6f412" dmcf-pid="U6XSE6XDu7" dmcf-ptype="general">캐스팅 과정도 비밀리에 진행됐다고. 그는 "대본 리딩 날에 대부분의 배우들을 처음 봤다. 그날에서야 '그게 너였구나'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2ae0c3678fac5844b34a3e57c4ecc6822b0a6bca6fda22cd1de1527c977b37b" dmcf-pid="uPZvDPZw3u"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분량이 적은 역할 탓에 주변에서는 "이걸 왜 했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오징어 게임' 팬으로서 직접 게임 세트와 촬영장을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진심 어린 만족감을 드러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용 콩쿠르 입상' 올데프 타잔, "무용 그만둔 것 아냐…날 표현하는 요소 확장" 08-05 다음 고은별, 故 이선균・송영규와 인연…잇따른 작별에 "하루종일 먹먹"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